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1.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2. 마지막 질문 25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일은 어렵다.
자신만 생각해서도 안되고
남만 생각해서도 안된다.
한 줄 문장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4.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120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가만히만 있는다면 잃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욕심이 있더라도 잃을 수밖에 없다.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7. 마지막 질문
그래. 대문호 괴테가 글쓰기를 시작하고 자신이 가진 거센 생각이라는 물살의 강을 평생토록 걷게 된 깊은 사유가 이번 김종원 작가님의 신간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을 첫 필사하며 내 생각의 무대로 옮겨가는 게 내가 추천하는 오늘을 필사하는 시간이며 창조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옛날 시대에는 왜 부모가 먼 나라로 가시면 적어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효를 다하지 못한 죄인의 마음을 가지고 전반적인 일상 모든 것들을 자제하고 부모에게 다하지 못한 마음을 찾아 떠났으며 자신을 불편하게 만들어 고독 속에서 굳이 편하지 않은 불편한 시간을 보내야만 한 걸까.
그렇게 하지 못하더라도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찾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필사며 글이고 글이 쓰인 책이며 일상의 글쓰기를 하며 연습자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일이 진정 죽을 때까지 가장 빛나는 것을 찾아가는 귀족 같은 생각의 근원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겉이 아닌 자신에게 빚을 갚는 내면의 마음을 공부하는 일을 나이 쉰이 지날 때 다산은 그토록 실천의 몸짓을 놓지 않았으며 괴테와 지성 이어령 박사님께서 죽기 직전까지 쓰는 삶을 살아야만 했을까.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생각에 물드는 생각마저도 버리는 일 내가 선택해가는 가장 좋은 것만을 남기고 모두 버릴 수 있는 지성의 언덕에서 품격 있는 세상과 삶을 향해 내가 되는 일이라서 나는 다시 이곳으로 나로 다시 돌아가는 게 가장 즐거우며 눈물 나는 순위가 없는 영원한 행복의 조건이다.
2022.4.14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중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