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67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도서 증정 이벤트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신간 도서 선물 이벤트 안내입니다.^^
1. 마지막 질문 140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멋진 삶보다는 행복한 삶을 살자.
억지로 멋져 보이지 않아도 된다.
한 줄 문장
“뽐내지 않아도 된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3.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103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무슨 일이 있든지 자신을 먼저 생각해라.
남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먼저다.
한 줄 문장
“배려는 자신에게 해라.”
4. 마지막 질문
5. 부모 인문학 수업
비교하려는 게 아니나 온라인 알라딘 서점은 자꾸 내가 좋아하는 섬세한 알림을 보내주는 마음을 가졌다. 신간 도서 알림 소식에 이어 오늘은 글을 편집하고 있는데 딩동 하며 문자가 살짝 찾아온다.
주문하신 배송 상품이 어떻게 이동할 건지 지금은 어디쯤인 건지 고객이 기다리는 마음까지 친절하게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이 다정한 센스가 꼭 나의 마음과 같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보내주는 것 같다. 기다리면 도착할 테니 곱게 기다리다 만나면 더욱 멋진 만남이 되는 거니까.
한낮의 온도가 여름이 느껴지고 학교에서 귀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지친 듯 하루를 잘 마친 아이들의 오후가 다시 찾아온다. 둘째는 오늘 밤 9시까지 학원 수업이 있어 태권도 수업은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다. 언제나 이처럼 규칙적으로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자기의 시간과 할 일을 1분 1초의 초 침을 가리키듯 소중하게 발견하고 자기의 것으로 쓰는 일상이 분명 좋은 시간을 부르는 우리들의 인문학이며 지성과 나누는 오늘의 수업이라서 오후의 길도 이처럼 평온한 행복을 가져오는 오늘의 날을 만들며 살아갈 수 있다.
2022.4.13
중2 아이의 생각
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