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도서 증정 이벤트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와 엄마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신간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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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엄마의 필사
2.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172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있어야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준비만 잘 되면 된다.
한 줄 문장
“준비가 최고의 대책이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필사
4.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38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꿈을 이루려면 똑같은 노력을 반복해야 한다.
반복이 쌓여 실력이 되어야 한다.
한 줄 문장
“반복이 중요하다”
5. 마지막 질문
6.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작약꽃 세 송이에서 공기와 바람을 타고 진하지 않은 고유의 향기가 내게 인사하면 자꾸 나는 너에게로 마음의 코를 따라 고운 시선에 미소가 피운다. 그 작은 목화솜 같은
2Cm 크기가 작음에서 크기가 20Cm로 활짝 벌려 반기는 모습이 될 수 있다니 이 꽃이 가진 수줍은 느낌이 그저 은은하며 곱구나.
큰 아이는 오늘 아이의 글쓰기 과제물을 보시고 새로운 제안을 해주시는 교수님과 상담을 하고 왔고 과가 다른 원예학과 교수님께서 추진하시는 프로젝트에 가까운 지역에서 나는 상품들을 소개하는 작업 중에서 이곳을 대표할만한 지역을 소개하는 글쓰기를 하는 데 있어 아이들이 만든 리포트를 보시고 단 3명의 학생에게 제안 메일을 보냈고 가끔 답사를 갈 수도 그럴 때는 언제나 이 자리를 소개해주시는 역사 교수님께도 자문을 받을 수도 있을 거라고 이동해야 할 때는 당연히 교수님들의 차량으로 데리고 오고 가고 시간당 ‘만원’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전해준다.
대학생활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무언가 하는 창조의 시간 그리고 아이에게 연장되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배움의 귀한 시간이 될 거라고 아이가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아이의 답변과 주고받은 마음이 참 근사하게 느껴지는 바로 이 순간이다.
수도권과 지방의 다른 차이가 무엇일까. 아이에게 이런 기회를 연결해주시는 역사 수업 속에 포함된 글쓰기 교양수업을 해주시는 여교수님께서는 많고 많은 학생들의 과제물 중에서 아이의 글을 제대로 잘 관찰해 주셨을까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기 시간의 주인이 된다는 건 되게 다양한 시선을 지니고 있다. 일과 생각 공간과 사람 언제나 내가 펼치는 곳에서 방법이 아닌 할 수 있음을 찾아가는 내 삶에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결코 하나로 볼 수 없는 삶의 다양한 변주이며 가장 아름답게 펼치며 살아갈 아이와 부모의 길이라는 걸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까만 바다를 지키는 불빛처럼 지성의 품이며 그의 손길이 이처럼 따스한 생각의 힘을 갖게 하는 사람이 전하는 좋은 바람의 숨결이 분다.
2022.4.22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대학생. 중2. 아이의 생각
중2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