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78

김종원저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리뷰 이벤트

by 김주영 작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과 엄마의 낭송

1.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171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하기 싫어도 버텨야 하는 이유는

오랜 결과를 위해서다. 다른 이유는 없다.


한 줄 문장


“결과가 좋으면 된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3.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89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자신의 실력이 곧 결과이다.

결과에 불만 갖지 말자.


한 줄 문장


“결과가 순수한 실력이다”


4. 마지막 질문

5.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6. 마지막 질문


어제 아이가 시집을 읽고 쓴 글이 가히 예뻐서 이렇게 말했다.

“와. 아들이 쓴 시가 왜 그리 멋진 거야.

엄마가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글이라서

계속해서 반복하며 읽다 보니 내 기분이 행복해지더라고

이 멋진 느낌을 어떡하면 좋아”


“그게 어떤 책을 읽고 쓴 글인데요?”


식탁에서 식사를 하던 아이가 질문을 했고 옆으로 등지고 보이는 나는 역시 종원 작가님의 20주년 기념 시집인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를 깊은 밤 독대하고 쓴 필사 글을 펼치며 낭독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그 글을 기억하게 해 준다는 게 읽다 보니 매일 꼭 만나야 하는 인문학 낭송 글을 내 목소리를 만나고 있지 않은가.


사실 그렇다. 누군가 내가 쓴 글을 대면으로 낭독한다는 일이 조금은 쑥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고 또 내 목소리로 녹음된 음성을 듣는다는 것조차 처음에는 썩 반기는 이는 없기 때문이라서 아이가 쓴 글을 큰아이도 방 안에서 들을 수 있는데 둘째는 이런 모습을 어색해하지 않고 엄마가 자기가 쓴 그 글을 낭송하는 걸 자연스레 감상한다는 게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철학이 가능한 이 지적인 풍경과 지금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아이와 엄마가 하나로 이어지는 지성의 세계를 넘나드는 일 하루하루 쌓아가는 우리의 인생이라는 견고와 지혜로 다듬는 ‘성’ 이 이처럼 설계되는 일과 이 근사한 순간을 나는 치열하게 숭고하게 사랑하고 싶어 오늘의 돌을 내게로 아이에게로 나르는 일이 이처럼 거룩한 오늘이다.


아이와 매일 인문학을 논하라. 누구나 가능한 인문학 수업이 바로 글과 하나가 되는 독서 그리고 필사 낭송을 내게로 가져와 일상의 글을 쓰며 사는 일이다. 누구든 이 루틴이 좋은 잘 알지만 꾸준히 하는 걸 실천하지 않는다는 게

늘 그 자리에 머물고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증거라고 할 수 있는 것처럼 모두를 자르고 단 하나의 일을 꾸준히 할 때 타인이 아닌 주인의 삶을 준비할 수 있듯 내가 닮고 싶은 멋진 지성을 따라 그 길을 가고 싶어 매일 아이와 함께 인문학적 삶을 이루며 사는 일이 세상에 태어나 발견해가는 가장 큰 질문이며 가치가 될 것이다.


20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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