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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479

김종원저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1.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120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실패하든 성공하든 중요한 것은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이다.


한 줄 문장


“벌써부터 한계를 잡지 말자”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3.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67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무엇이든 한번 하면 서투르다.

열 번 백 번 하다 보면 누구보다 능숙해진다.

나는 지금도 성장 중이다.


한 줄 문장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4.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5.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대학생이 된 큰아이는 교통비로 용돈이 지출되는 것이 현실에서 느껴진다고 한다. 대학이라는 게 국립과 사립의 학비가 절반쯤 차이가 난다고 치고 아이는 국립에 다니며 사립에 비해 학비가 절약된다고 볼 수 있다. 기숙사에 있더라도 숙식비 외에 활동비의 용돈이 지출될 것이고 살고 있는 곳에서 합격한 다른 국립 대학교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시내버스로 못해도 1시간이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 몸을 실어 이동해야 한다는 것과 미래에 자신이 꿈꾸는 곳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이 대학을 선택했음을 짐작해보면 아이들이 크는 만큼 이제는 지출하는 가정 경제의 비용이 굵게 드는 걸 알 수 있다.


부모는 아이의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고 아이는 자신이

돈을 많이 쓴다는 것이 마음에 남는 것 같아 아이들에게 이런 마음적 부담을 주지 않고 싶지만 서로 하나가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이 갈길까지 잘 걸어가는 모습이 자신은 물론 부모에게는 바람이 없는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거니까.


부모는 자식에게 쏟은 사랑과 정성을 돌려받기 위해 오늘을 사는 게 아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부모에게 돌려주기도 하면 그것도 얼마나 뿌듯한 좋은 일인가 그러나 먼저 아이를 위해 해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마음이 바로 부모라서 할 수 있는 행복이기 때문이라서 아이들이 어릴 때는 육아에 힘써야 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며 금전적인 것이 이제 현실에서 헤쳐가야 할 성장해가는 날의 질문이 될 것이다. 이제 진짜 하나의 배를 타고 어떻게 하면 잔잔하거나 거친 인생의 항로를 찾아가야 하는지 서로가 온전한 하나를 보며 한 줄기 빛이 내리는 공간으로 고개를 들어 조율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부담에서 뛰어넘고 할 수 있는 좋은 순간들을 이루어야 하는지를 생각할 바른 용기가 더욱 선명한 현실의 마음을 바라보게 할 것이다.


삶이 인문인 인문학 세상에는 돈의 가치를 구분하고 살아있는 돈과 죽은 돈이 가는 방향과 올바른 목적을 지닌 삶의 눈을 뜨게 하는 자연이 주는 수많은 지혜들이 모여 지성이 발견한 다양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공존한다.

보다 일찍 내가 먼저 그 길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이 갈길에 설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인생수업을 시작하며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가 되는 거다.


좋은 글과 책을 오래 사랑하며 인간의 세상에서 절실한 공부를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이 늘 유일한

하나의 답을 찾게 하는 지적인 공간의 무대가 될 수 있다.


2022.4.25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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