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저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주영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에서 또 다른 글과
함께 만나요.^^
1.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55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성공하는 사람보다 도전하는 사람이
무서워서 기다리는 사람보다
용기 내는 사람이 삶을 이긴다.
한 줄 문장
“용기가 있으면 된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3.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34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생각은 한 번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할수록 늘어간다.
한 줄 문장
“생각은 고무다”
4. 말의 서랍
5. 마지막 질문
6.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중2 아이의 생각이 가는 길이 왜 이리 예쁜가. 이처럼 고운 글이 쓰인 책의 길을 걷다 보니 아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언어가 흐르는 대로 갈 수 있는 게 아닌가.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서 나오고 좋은 마음이 곧 생각에서 나오는 거라서 나는 아이와 매일 이렇게 쓰인 글 밭길을 걸으며 살아있는 특별한 공간에 다다른다.
사람은 살아가며 내게 주는 아름다운 용기를 발견하고
줄 수 있는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소중한 하나로 연결된 끈이라고 하면 매일 바라보고 가장 좋은 마음을 닮아가는 일 생각을 따라 걷는 지성이 함께 하는 인문의 세상이 전하고 싶은 사랑으로 그려가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될 테니까.
나는 매일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글과 언어 그리고 책이 들려주는 흑과 백이 전하는 수많은 조화에 자연스레 이끌릴 때 내가 살아있는 심장이 터질 듯한 끝이 없는 감동과 전율 속으로 나를 보낸다. 10년 20년 30년이 지난 고요히 멈춘 정거장에서 또 다른 오늘을 마주하고 지나간 세월이 지닌 치열하거나 변함없이 더욱 두터워진 글 향기를 보는 일 하나가 내가 세우고 싶은 오늘의 이정표이며 지성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축복의 꽃밭에서 살아야 만 하는 한 줄기 강한 생명 되어 언어의 날개를 달고 다시 태어난다.
2022.4.27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