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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이의 필사. 482

김종원저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by 김주영 작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1.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117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자신이 누구든 어떤 산이든지 넘을 수 있다.

자신이기 때문이다.


한 줄 문장


“자신이 제일 강하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학생 아이들의 생각

3.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243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부끄러움은 자신이 노력했고 철들었다는 증거다.

그 부끄러움이 쌓이다 보면 멋진 사람이 된다.


한 줄 문장


“부끄러우면 다시 그 행동을 안 하면 된다”


4.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5. 마지막 질문

6. 부모 인문학 수업

7.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글이 통하는 맥락이 늘 신기하다. 무언가에 부끄럽다는 정의를 따라가는 아이의 생각과 어른들이 살아가며 하게 되는 행동의 질문이 되는 거라서 오늘은 조금 마음이 향하는 길이 내가 이대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잠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마음이 향할 때 이대로 글 길을 걸으며 시간의 방향에 선다. 내가 설 수 있는 곳과 걸어가는 길이 이대로 잘하고 있는 건지 사람들이 가는 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가는 길에 멈출 때 느껴지는 낯선 생각들이 나를 돌아보게 하는 잠시의 시간이 이처럼 다가올 때가 있다.


그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이럴 땐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궁금할 때가 있기도 하니까.


2022.4.28

중2 아이의 필사

중학생 아이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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