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글쓰기 워크북

대학생, 중2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 수업

1. 마지막 질문 51p 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힘들수록 사소한 것에 더 행복해져야 한다.

자신이 행복하면 된다.

한 줄 문장

“행복하면 그만이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3. 세븐 데이즈 103p 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조금만 더 간절하면 남들과는 달라질 수 있다.

정말 조금이면 만족할 수 있지만

그것을 포기하는 것을 택하지 말자.

한 줄 문장

“자신을 위해서 이다”

4. 흑두루리를 칭찬하라

5.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7.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이만해서 그저 쉬고 싶다는 낯선 마음 내 삶을 고쳐쓰는 나날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인문학 공간을 거닐며 매일 독서와 필사 그리고 낭독 글쓰기를 하면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다가 아이가 쓴 글길을 걸으며 다시 힘을 낸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기대일 곳이 있고 마음의 언덕이 있으니까. 괴테와의 대화를 쓴 에커만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천번의 기록을 쓸 수 있었으나 나는 이미 천 번의 길이 지나가도 내 삶의 길에서 지성을 느낀다는 건 같으니까.

무엇이 되지 않아도 나는 이 길을 걷고 무엇이 아니라서

다시 아이와 함께 글과의 여행길을 떠나며 오늘과 내일을 질문할 수 있으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의 빛을 따라 잠시 쉬더라도 그저 이 길에 설 수 있다.

2022.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중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