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쓰기 도서 큐레이팅
책은 역시 사람의 마음이자 손길과 정성이 모여 창조하는 예술이다. 항상 이렇게 작가님의 출간된 책이나 이전의 책을 받을 때마다 어쩜 이런 일을 기계가 아닌 사람이 시작하고 완성하는지 믿기질 않아 매우 오랫동안 이 먹먹한 떨림에 정지되는 듯한 벅찬 기분을 느껴야 한다. 더구나 이번에는 한 권의 책에서 줄기가 되어 파생된 이 많은 세 가지의 다른 주제와 컬러의 극치가 하나로 모이는 마음을 받는다. 어쩌면 이 걸 이렇게 그대로 받아도 되는지 김종원 작가님의 마음으로 가는 용기를 내야 한다.
나는 이 작품집을 볼 때마다 이처럼 위대한 구상과 기획에서 출발한 이 깊은 손길이 흐르는 기나긴 작가님의 몰입과 고독으로 견딘 고통을 이겨내는 순간이 아파오는 파도와 함께 부딪혀야만 바로소 이 책을 들고 한 장씩 필사할 수 있게 되니까.
그럼에도 이 책만이 아닌 매일 다양한 공간에서 사랑에서만 피어나는 예쁜 마음만을 글에 담아 좋은 온기로 가득 실어 보내주시는 그 깊은 지성이 향하는 숨처럼 이전의 모태가 있으니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을 부모가 먼저 만나고 아이와 함께 마음의 손을 잡고 인문학 글쓰기로 다가가는 가짐을 누구나가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와 삼촌 이모와 자녀가 ) 준비하는 과정을 보낼 수 있다.
이제 인문학 글쓰기 워크 북으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특별한 시간을 엄마의 가장 좋은 마음으로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중에서 1. “하루 10분 따라 쓰기”인데요. 마음잡고, 개념 잡고, 실천하고 응용하기 의 과정을 통해 아이는 조금씩 내면의 힘을 기르게 되는 법을 김종원 작가님만이 이끌어 주시는 길을 따라 그대로 걸을 수 있을 겁니다.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매일 필사를 하는 것처럼 글을 따라 쓰기 위해 먼저 글을 낭독 한 뒤 따라 쓰고, 생각을 확장하기, 나만의 문장 기호 노트 만들기, 책을 더 효과적으로 읽는 30일 단어 탐험 노트를 만들며 생각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르는 법을 아이와 엄마에게 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4단계 스텝 그대로 따라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입니다. 역시 문해력이 생존력인 건 더 분명해집니다. 아이와 부모가 일상의 가치를 안다는 것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아이는 분명 다른 질문을 하게 되는 일상의 가치를 정하고 찾으며 살게 되지요. 자신의 가능성을 찾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오늘을 살게 합니다.
3단계의 실천 법으로 질문과 생각 그리고 나만의 글 재료를 찾아 떠나게 될 것입니다.
4. 기적의 30 단어
우와, 30 단어만 정의할 수 있다면 인문학 글쓰기가 가능해진다고 하는 건 정말 김종원 작가님의 글쓰기 30년 전통 60권이 넘는 책을 내주신 작가님의 진실이며 소중한 우리의 주제로 변주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길겁니다.
나만의 30 단어 가 사람과 나 우리의 단어를 찾게 하며 범주를 대표하게 하는 단어가 될 것이며 단어 하나를 구분하며 글과 생각에 적용하며 살게 하는 인문을 사색하고 일상에서 발견하게 돕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하는 인문학의 대가와 출발하는 근사한 여행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