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독과 인문 시리즈 도서 필사 (나이가 든다는 건)
1.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김종원 저)
2. 문해력 공부 175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똑같지 않게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빛날 수 있다.
한 줄 문장
“다름을 두려워하지 말자”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4. 마지막 질문 5.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6. 하루 10분 따라 쓰기 7. 문해력 공부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9.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10. 흙 두루미를 칭찬하라
11.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2.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13.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나이가 든다는 건 준비 없이 하는 어떤 이별처럼 보는 사람도 자신에게도 서글픈 일 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의 중년과 노년이 보다 나을 수 있는 건 지성의 언덕에서 보다 농밀하게 늙어가는 것을 쉽지 않은 적절한 질문을 통해 그것에서 나와 시간이 함께 자유로워지는 내면의 일상을 보내며 앞으로 살아갈 위안과 삶의 힘을 내게 줄 수 있다.
그러한 자유는 내가 내게 줄 수 있는 가치이며 경탄으로 이끄는 근사한 일이 될 테니까.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성공의 습관이 있어야 한다. 어제처럼 단단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자신의 오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기쁨의 순간을 만나게 될 테니까.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야 말로 일상 속 선한 의지를 시와 같은 마음으로 빚는 예술과 같다.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순간을 찾아 매일 최선으로 실천하는 유일한 시간을 바라보는 인생 수업이 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르지만 같은 이 시간이 바로 최고의 것이며 일상에 녹아드는 인문과 사색의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환상의 길이다.
늘 방황하며 살지만 결국 자신이 설 자리로 돌아가는 건 오늘도 아름다워지는 법을 시처럼 질문하는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소중한 자본이 되는 것처럼 삶과 죽음이 늘 우리 곁에 머물 때 아픔과 사랑 속에 피어나는 지성의 꽃이 늘 곁에 머물며 함께 하는 인간들의 오늘이 있기에 가장 선한 의지를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찾아 떠나는 내일의 삶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22.5.21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