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독과 인문 시리즈 도서 필사 (다양한 감정카드 질문 법)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김주영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 공간 글 더보기를 추천합니다.^^
1. 기적의 30 단어 (김종원 저)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4.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28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오늘은 오늘이다.
어제보다 좋든 나쁘든 오늘도 살아가야 한다.
한 줄 문장
“비교하며 핑계를 찾지 말자”
5.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대학생 필사
6. 사색이 자본이다
7. 부모 인문학 수업
8. 흑두루미를 칭찬하라
사람은 상대에게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대처나 반응? 하는
‘감정 표현 카드’가 여러 개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대인과의 관계에서 불편하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일이 된다고 한다.
대개의 경우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말을 언어로서 서로 주고 받으며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대화를 통해 각 각 의 여러 표현의 말을 꺼내 쓰며 살게 되는 거니까. 사회에서 그리고 직장이나 동료 친구나 가족에게 갑작스러운 어떠한 질문이나 말을 듣고 적절한 자기의 생각을 대신해 반응하는 카드를 잘 꺼내 쓰거나 그렇지 못한 것들이 마음의 답답한 감정과 혹시 내 성격이 이상한 건가? 라는 불편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 당당하게 싫건 좋건 자기의 의사 표현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과 하지 못한 사람은 돌아서서 후회하며 마음에 쌓아두지 않고 가볍게 살 수 있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글’과 ‘말’ ‘대화’라는 게 인간이 살아가는데 일상에서 놓으면 안 될 가장 큰 자본이자 무기다. 누군가와 갑작스럽게 통화한다거나 번개처럼 만나는 일이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면 그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그런 불안은 이상한 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감정 표현이 서투르거나 두려워 마음대로 내 마음을 말하는 게 잘 되지 않은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럴 때 자신과 친구가 되는 말과 마음 그리고 생각 연습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수업 하나를 나는 알고 있다. 자신이 가진 생각을 글로 만나며 일상에서 좋아하는 책을 골라 작가가 쓴 풍부한 양질의 독서를 통해 멈추어 바라보는 나의 시간을 갖는 일을 언제나 추천하고 싶다.
“좋은 글을 매일 함께 하는 일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글로 쓰고 수정하며
‘이럴 때 적절한 대답이 무엇이었나?’
‘오늘 나는 내 생각을 왜 잘 전하지 못했을까?’
‘다음에는 더욱 예쁘게 말해봐야지’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는 시간 역시 내가 내게 줄 수 있는 일이며 글과 말과 언어를 연습하고 조각하며 살 수 있는 인간이 교감하는 소통 그리고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먼저 떠난 지성이 전하고 싶은 오늘 우리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글과 말 언어 사람과 세상 이 모두가 연결되는 내가 가진 모든 것 에 집중하는 전부이자 지성의 세상으로 초대되는 삶으로 향할 수 있다.
2022.5.22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아이의 생각
중2 아이의 생각, 대 1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