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의 유튜브 인문학 낭독 (7분 32초)
언어가 머무는 정원. 매일 나누는 인문학 이야기
글쓰기를 제대로 못하면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당신이 사는 세상을 바꾸려면 당신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아이들과 함께 가장 좋은 언어를 내게 주고 싶은 마음으로 언제나 가장 좋은 글과 마음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향한다. 삶에서 또는 주변에서 늘 가능성을 부르는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이유는 그저 삶에 익숙해지는 나를 좋은 글과 언어로 연습시키거나 공부하지 않아서 이고 매일 익숙해지는 친근한 시간이 모여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쓰는 말이 결국 자신의 주변과 환경을 바꾸게 하는 순간이 모여 근사한 미래를 부르는 자본이 될 수 있다.
그래. 일상의 가능성이란 말과 글로 이루어지는 긍정의 언어의 합이며 가장 맑을 때 피어나는 인간이 창조하는 조합의 소리다. 하루를 보내는 자신과 만나는 유일한 시간이 모여 자신을 부르는 가장 값진 생명의 언어를 초대할 테니까.
1. “생각도 반복이다”
그러므로 괜찮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가장 좋은 의미를 자꾸 따라 하며 쓰고 반복하라.
2. “행동도 생각이 따르는 자신의 증거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못하거나 후회하는 것들의 생각을 지우고 바꾸어 일상의 방향을 설정하는 스스로의 용기를 계속해서 내는 일이 글쓰기이며 그도 좋은 말을 찾는 시간부터 출발한다.
3. 지금의 부르는 생각이 곧 말이 되고 자신이 쓰는 생각과 말이 내일을 부르는 다른 태도이며 가능성이 지닌 흔적이 된다.
4. 오늘 하루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먹기는 잘하지 못하게 만드는 얕은 반복을 데려오는 얕은 의식이다. 삶이 끝나지 않은 한 사람의 길이기에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마음으로 다시 그 자리에서 쓰고 비울 수 있는 지적인 공간을 꼭 만들어 활용하라.
5. 늘 가장 좋은 길을 따라가라. 따스하게 실려오는 지성과 함께 숨 쉬며 알지 못하는 마음과 생각의 걸음들을 질문하고 글과 책 안에서 우리는 지성의 향기와 더불어 현실에서 가장 적절한 답과 사는 방법의 의식 수준을 꾸준하게 실천하며 내 삶으로 이끌 수 있다.
일상에서 나와 아이의 순간에 깨지 못하고 잠자는 의식을 흔들어 깨우는 건 멀리 떠나 돌아와 잊는 게 아니라 가까이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찾아 헤매야 분명 자신의 것으로 쌓으며 단단한 생각의 오늘을 발견하며 살 수 있다. 늘 함께 숨 쉬는 일상을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는 시도부터가 새로운 삶으로 다가가는 특별한 자본이 삶을 바꾸는 단단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가 쓰고 말하는 언어와 글 그리고 한 권의 책을 관통하는 법 이루어질 꿈과 생각이 펼쳐진 지성과의 무대를 활용하며 인간은 더 배우지 않더라도 자신의 모름에 깊이 질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역시 삶도 공부다. 아이들에게 공부하기를 바라기 전에 부모가 먼저 공부하는 의자에 올라타라. 자신이 지닌 모든 것에서 답을 찾고 그것을 연출하며 살아가는 삶이 생각하는 대로 모습과 태도가 바뀌는 새로운 생을 창조하며 살 수 있다. 늘 고독이 지닌 희망이 간직한 꽃의 마음이자 가득 피어오르는 소망을 타고 흐르는 유연한 구름이 전송하는 가능의 소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