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독 (내가 나의 힘이다.)
1. 서른 법칙 (김종원 저 ) 205p 를 읽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침착하자.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할 수 있다면 인정 받을 수 있다.
한 줄 문장
“침착은 어렵다”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1 아이들의 생각
4. 백만장자 성공원칙
5. 생각 공부의 힘
6.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집에서 가까운 극장으로 둘째가 예매를 했다. 영화관 산책을 하려는데 조조 값이 인상되어 1인당 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시간도 오전 10시 정도인데 조조 상영시간이라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극장에 가는 코시대로 가로막힌 일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는 귀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을 것 같다. 영화 제목이 ‘범죄도시 2’ 인데 아이가 선택한 것에 함께 가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따르려고 한다.
그래 몇해 전 이곳 광주 일부에서 영화 촬영이 있어 어느 구간이 폐쇄된 적이 있다던 그 영화였구나 2시간의 영화중 몇 커트가 될지 우리도 눈으로 단번에 어디가 이곳인지 확인이 쉽지는 않지만 영화가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기억을 연상해본다. 이 영화는 벌써 2년전에 촬영 되었고 시작하는 초입 부분이 아닌가 아이들이 생각했고 내 짐작으로 마지막 터널 구간에서 범인을 진압하는 장면도 포함된 거라고 생각해 본다. 코시대로 인해 모든게 정지 되어 이 영화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배우와 관계자들이 얼마나 마음이 설레이고 눈물로 감격의 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을까.
오늘 큰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언젠가 나가게 될 교생 실습 그리고 교육자의 길에 서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것이 유일한 희망이 되는 스토리를 전할 날이 있을 거라는 것까지 이어질 때 처음에는 자신없어하던 한 과목의 점수가 조금 부끄럽다며 자신에게 스스로가 심하게 질책하던 시간이 지나 이제는 그런 경험을 누군가 에게 사실적인 경험의 과정을 전할 수 있겠다는 아이와 우리가 그저 편하게 주고받는 고요해지는 대화가 가능해진 순간을 서로는 느낄 수 있으니까.
힘든 것도 좋을 때도 늘 그게 공부다. 단 그 시간을 그냥 두지 않고 처절하게 아파하든 그렇지 못하든 자신의 마음까지 부정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시간을 어쨌든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 살았을 때 그 순간의 것이 자라나 성장의 발판에 발을 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다.다시 돌아와 자신을 보는 사람이 늘 가장 값진 것을 스스로에게 줄 수 있다.
2022.6.6
중2 아이의 필사
중2 대1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