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독 (가장 좋은 순간을 그리며)
김주영의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글 더보기
1. 기적의 30 단어 (김종원 저)
2. 서른 법칙 13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기회는 많지만 지금 오는 기회는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한 줄 문장
“후회할 짓을 하지 말자”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4. 문해력 공부
5.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6. 매일 인문학 공부
지난해 10월 경에 아이들이 사 온 라벤더 씨를 화분에 뿌리고 겨우 3개의 식물이 자라났고 그다음에 보이는 2개 이제 또 흙속에서 모습이 보이는 2개의 나무까지 총 7개의 허브가 싹이 난 거라고 할 수 있다. 성장 속도가 모두 다르지만 8개월 정도가 지나 이제 자라는 걸 보며 덮어놓은 흙 아래서 이 긴 기다림의 시간을 스스로 보내고 있었다는 게 자연과 인간 그리고 생명이 지닌 이 작은 씨알이 답하는 것처럼 참 대단하지 않은가.
일상에서 아이들과 가족의 모습도 마찬가지이겠지. 늘 기다리지 못해 조급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오늘의 삶에서 멈추지 않고 일이든 공부든 빨리 끝내고 해치워야하는 일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이와 같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제어하는 게 언제나 이 시간이다. 글과 책과 하나가 되며 잠시 멈추는 유일한 일상의 고독한 여행을 떠나는 일이라서 내 시간과 순간은 언제나 그저 보낼 수 없이 소중한 하나를 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빨간 마음처럼 생겨 난다.
그래.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 보다 좋은 건 없다고 언젠가는 피어날 하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또 하루를 사랑하는 일만을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라서 늘 그렇다.
2022.6.10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