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1.중2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독 (내면이 흐르는 고요한 수업)

by 김주영 작가

1. 기적의 30 단어 (김종원 저)

2. 서른 법칙 49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일이 시작될 때 처음부터 결과를 예측하지 말자.

가장 필요 없는 행동이다.


한 줄 문장


“결과는 만드는 것이지 정해둔 결과에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 앨리스 지금이야

5. 마지막 질문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7.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큰 아이의 학교 기말 시험기간이다. 늘 방 안에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살짝 긴장감을 엿보긴 하나 점점 가벼워지는 일상의 감각처럼 자신의 시간에 충실할 수 있으니 평화롭게 이어지는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지도교수님 과목 시험? 에서 꽤 의미가 깊은 자신의 성적을 알게 된 딸이 잠들기 전 나에게 건너와 과정과 경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그리고 섬세하게 설명해주는 아이 무엇보다 딸이 자랑스럽게 보내는 소중한 대학시절의 시간과 우리가 만들어 가는 매일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히 밀려온다.


지난번 집과 장소를 오가는 차편으로 망설이던 교육봉사 2회 차가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어 오늘은 오후 늦게까지 시연? 수업이 있으니 조금 늦은 밤 집에 올 거라고 미리 말해주는 아이의 일정을 전해 듣고 엄마도 아이가 돌아오기까지 평온한 고요의 시간을 사랑하며 보낼 수 있으니까.


서로가 좋아요를 누르는 한 번의 기회를 나누는 것처럼 한 공간에서 아이와 엄마를 기다리는 이 여유가 얼마나 가치 있는 화사한 일인가. 나는 또다시 내가 전하지 못하는 좋은 말과 생각이 어디에 있을까 내 마음을 찾아 길을 떠날 수 있는 인문학 공간으로 다가와 오늘의 해가 지려는 이 순간에 또 하늘을 바라본다.


2022.6.17

중2 아이의 생각

대 1 중2 아이들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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