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혁신이 가능한 일상의 독서 활용 잘하기

언어가 머무는 정원 인문학 낭독 (8분)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EBJ4DbArQPw

자기 계발, 인문학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어른을 만나면 인사 먼저 해야지! 성실하게 정진하는 힘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어젯밤 문득 쓰고 싶은 글이 떠올랐고 시작을 울리듯 서두가 머리를 타고 시작하는데 메모를 하지 못했고 아침에 일어나 그 순간을 기억하는데 생각이 날듯 아닌 듯 아물거리고 항상 아침이면 내게 찾아오는 이름을 모를 아기자기한 저 새의 음성이 귀에 쏙쏙 들리 운다. 이 시간이면 짐을 싣는 기차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속력을 낮추며 항상 어디론가 왔다가 가고 사라지는 기차처럼 기억하려는 순간이 시간을 지나다 다시 찾아온다는 게 참 신기한 인간의 영역이자 영감이 오는 일이다. 그래 바로 영감이 온다.


베란다에서 지내던 지난 화분들의 흙과 화분을 놓는 선반 그리고 마른 흙을 정리했다. 더운 온기에 바닥을 쓸고 밤하늘을 수놓은 하늘을 상상하는 창문 사이로 야경의 풍경을 매우 오랜만에 함께 나누며 이 공간과 세상에서 가장 편한 마음을 놓일 의자 하나를 놓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이들 어릴 때에는 놀이 공간이 되곤 했으나 20년 육아 이 집에서 태어난 둘째가 중2가 되는 시간 속에 이곳의 활용도 점점 세상 밖으로 향하듯 잠시 오래 멈춘 이곳에서 그 사이 지어진 아파트가 시야를 조금 가리나 멀지 않을 저 하늘 곁을 지나는 자동차들의 발 걸을 소리와 함께 어둠을 지키는 밤 빛 사이로 까만 하늘에서 살고 있는 별들의 모습을 그려 보는 낮과 새벽녘의 풍경 산책이 얼마든지 가능한 곳이라서 나와 함께 지내온 친근한 벗이라 말할 것이다.


중년의 길에서 나를 보고 삶의 모든 조각 여행이 가능한 일은 언제나 나의 길을 밝히는 독서의 실천 법 그리고 내가 얻을 수 있는 바로 사색하는 시간 즉 멈추어 비로소 만나지는 나만의 창조와 발견을 찾아 자신의 중심을 확보하며 사는 일이었다. 한 권의 책과 하나의 글 오늘의 탄생을 오래 만나는 일 나는 이 모든 책이 다 읽은 게 없는 다시 한 권이 언제나 지금 읽는 책이며 다시 읽어 내려가는 유일한 독서법이 가장 좋다.


좋은 책에는 언제나 길이 펼쳐져있다. 무엇이든 이곳에서 좋은 시선과 마음과 생각을 찾아 쓸 수 있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떤 상황이 바뀌어도 누구보다 자신의 중심을 따라 남다른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자의 삶의 길에 설 수 있으니 인문과 사색이 가능한 일상 가치를 설정하고 결정하는 삶으로 성장하며 살게 되는 삶이 소중하다.


“ 보다 나은 자신의 삶을 위해 좋은 글과 책을 두라.

우리는 행복한 가치를 일상에서 발견하고 무엇이든 가능을 부르는 삶의 길로 향할 수 있다.”


20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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