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1 중2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

인문학 달력과 낭독 (지혜로운 집을 지어요)

by 김주영 작가

1. 매일 인문학 공부 (김종원 저) 119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자신이 힘든 이유는 열심히 했다는 증거다.

그러니 조금 더 버티자.


한 줄 문장

“힘든 것도 과정이다.”

2. 기적의 30 단어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4.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5.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6. 문학력 공부


자녀를 양육하며 엄마들이 많이 접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이토록 늦은 세월이 흐른 후 생각한다.

엄마가 못하는 것 약점이라 생각하는 것들의 진실 같은 게

아이들에게 그대로 반영될 때 시간이 쌓일수록 번복하고 후회하는 것들이 바로 부모의 내면에 깔린 스스로가 어쩌지 못하는 분노와 결핍에서 오는 고민이나 아픔의 감정일 수 있다는 거다.


마음이 평온해야 편한 마음을 일상에서 보일 수 있고 전달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아이에게 그 감정의 씨앗들이 자기도 모르는 바람과 함께 그대로 퍼진다고 생각해보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쌓이는 악순환을 다시 들여다보면 사실 이해하지 못할 게 없었다는 게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게 하는 어른이라는 부모의 입장만을 우기는 일처럼 그것의 오류에서 파생되는 바른 마음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사는 건지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차례를 알지 못하고 본질에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한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고 그 힘으로 다가가는 삶의 평온을 부를 수 있게 되는 걸 이해하는 일이 그동안 살아온 만큼 필요한 일이 될 테니까.


시선을 바꿀 내면의 생각을 바뀌게 하는 내게 기회를 주는 일이 무엇인가. 항상 그 길 인문학 글과 책을 보며 그렇게 살기를 노력하는 삶의 길을 걸으며 읽고 쓰고 낭독하며 최선의 순간을 만나는 작업을 통해 우리는 분명 가능의 삶을 부르는 걸 아이와 나에게 보여줄 수 있다. 이름 모를 저 대지위의 모든 풀과 나무와 자연이 바람과 비와 거친 눈보라와 폭우를 만날 때 태양과 달과 별을 향해 원망이나 불만하는 걸 본 사람은 없다.


인간과 자연 앞에 평등한 무수한 점들로 연결된 너와 나. 오늘도 그러한 나를 데리고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머무는 아늑한 지혜의 공간 지성의 불빛이 내리는 내 집으로 돌아간다.


2022.6.29

중2 아이의 생각

대 1 중2 아이들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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