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1. 중2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독 (현실에서 창조하는 가능한 날들)

by 김주영 작가

1. 부모 인문학 수업 개정판 (김종원 저) 엄마의 필사

2.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47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무언가를 끝까지 한다는 것은

완벽하다는 하나뿐인 증거다.


한 줄 문장

“끝까지 하자”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생각

5.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6. 마지막 질문

7. 문해력 공부


나는 요즘 ‘경탄’이라는 단어를 오래 생각한다. 놀라지 말고 경탄한다는 게 결국 깊은 사색이 흐른 후 도착하는 아름다운 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 몹시 놀라며 감탄한다라는 뜻의 경탄이란 가능을 지닌 희망이 보내는 커다란 힘과 같을 테니까.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라는 지성이 보내는 생각의 힘이 담겨있는 마음 같은 이 두 글자를 느낄 수 있는 건 하나의 일을 오래 생각한 후 만나게 되는 깊은 인연의 부딪히는 만남이며 그로서 만나 깨우치는 충돌의 모습이다.


생각 하나로 좋은 글 하나로 그것을 진심으로 오래 사랑하는 오늘이 모여 세상의 일 안에서 자기의 빛을 찾아 떠날 수 있는 인간의 법칙이 얼마나 위대한 기적이며 삶에서 살고 있는 가슴 뛰는 선물인가. 일상에서 흔한 언어를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언어로 바꾸려는 매일 한 순간이 쌓인 변화가 결국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게 하는 잠 막을 드리우는 커튼이라는 것을 내가 그러한 일상을 살아가며 주변으로 물들이고 변화의 순간 앞에 더 많이 초대하고 싶어 나는 지금도 역시 내가 그 길을 뜨겁게 걷는 일이 늘 행복한 순간이라 여기며 마음을 다해 간절한 꿈을 사유한다.


하나를 오래 바라보고 실천하고 꾸준히 걷는 이 길이 있어 언제나 가능한 인문학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더 많이 알리고 세상 속에 우뚝 선 빛이 되기를 나는 매일 하늘을 보며 다시 전하는 맑은 힘과 고요한 용기를 낸다.


2022.7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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