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낭독 (6분 49초)
https://youtu.be/7v9f8nip_AY
책을 읽지 않는 아이는 지금 당신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를 자연스럽게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부모의 3가지 말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마치 팔이 있으면서 일하지 않고 다리가 있으면서 걷지 않은 것이 다른 누군가 시켜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지 않는 것에 비유해 맹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팔과 다리 사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네 가지의 선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의 내면에는 결국 인간이 가져야 할 마음에 대해 크게 네 가지로 변주해볼 수 있으니까.
살아가며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의 뿌리에는 인간이 지니고 있고 찾으며 살아야 하는 마음 빛에 대한 깊은 사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철학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자신의 향기를 찾으며 살 수 있나
“매일 그대로인 삶에 무뎌지지 않고 다양한 관념을 가지기 위해서 사람과 사물에 감정이입을 관통하는 게 우선이다” 이러한 삶의 주제를 김종원 작가님의 ‘매일 인문학 공부’라는 책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시설 만날 수 없는 자식들의 현실을 걱정하며 엄하게 꾸짖고 바른길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는 그의 글을 통해 함께 따라가 볼 수 있다.
살아가며 다름의 일이 생길 때 결국 나를 지키는 건 생각이 이끄는 좋은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 인간은 제대로 된 독서시간을 활용하며 삶의 모든 분야를 오가듯 자신의 성장 무대로 만들 수 있으니 이 시간이 무엇보다 귀하다. 삶에서 많이 흔들리며 사는 이유는 나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사람이 태어난 한 살부터 평균수명 100세가 되었다고 가정할 때 중년 이후 가 될수록 인간은 나약해지는 몸과 병에 앞서 초라해지는 자신을 보게 된다. 결국 다시 언젠가는 나를 만나 오래 안아주고 나와 친해져야 하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때문에 보다 일찍 나와 사랑할 수 있는 오늘의 일을 하나 만들기를 추천한다. 그러기에 독서는 크게 네 가지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1. 한 권의 책을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책을 만나는데 마음을 써라.
2. 너무 많은 양을 읽지 않아야 흡수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양질의 독서를 할 수 있게 되니까.
3. 읽은 글 중에서 오늘 와닿는 부분의 글을 내 입으로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4. 다시 나로 돌아와 책상 앞에 앉아 예술을 창조하듯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쓰는 일이다.
이렇게 매일 찾아가는 나와의 여행이 결국 내 삶의 지혜로 이끄는 일 지성과 교감하는 평생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삶에서 풀리지 않은 일은 없다. 다만 풀겠다는 생각을 나에게 주지 않을 뿐 삶에는 늘 희망이 가득 존재하며 살고 있으니까.
20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