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삶이 지닌 위대한 유산의 발견)
1.100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김종원 저)
엄마의 필사
2.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337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좋아했던 사람이 말과 행동으로 싫어질 수 있다.
말과 행동으로 싫어했던 사람이 좋아질 수는 없다.
사람의 인성은 바꾸기 어렵다.
한 줄 문장
“갱생이 쉬운 것이 아니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7.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 갱생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아이의 생각을 따라가며 이 새벽녘 희뿌연 시야 사이로 감성? 을 요즘 말로 감성이라고 혹시 쓴 건가라고 눈에 힘을 주어 자세하게 들여다보니 역시 갱생이라는 단어로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으니 어쩌면 죽을 만큼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를 수정하고 다듬는 시간이 이처럼 좋은 글과 책을 가까이하며 필사와 낭독으로 나를 연마하는 시간이 가장 좋은 오늘의 길일 수 있겠다는 확신을 입증하는 언어라고 볼 수 있다.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을 읽고 아이가 펼친 곳에서 이언적의 난? 이 기억되는 조선 중기의 한 인물을 언급하고 그가 쓴 회재 집을 통해 현재에 맞는 인간 상과 아름다운 생을 살아가는 동안 추구해야 할 삶의 좋은 태도 5가지를 질문한 김종원 작가님의 글을 따라 생각여행을 할 수 있었구나.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는 길은 언제나 하나다.
세월이 흐르고 산천이 변하고 사람 사는 모습과 환경이 달라져도 그것이 지닌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데서 나와 같은 한 사람이 살아갈 변치 않고 존재하는 희망의 무대라는 것과 질문해야 할 커다란 가능성을 그리며 살 수 있는 유산이라고 할 것이다.
2022.11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