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성장하며 산다는 것)
1.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 (김종원 저)엄마의 필사
2.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312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친해진다.
그러나 그 사람들 중 절반은 다시 떠나간다.
한 줄 문장
“반복이다.그러니 슬퍼하지 말아라.”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1 아이들의 필사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7.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큰 아이의 날들이 바쁘다는 걸 아이가 성장하며 학교의 거리가 집에서 멀어지는 만큼 성장의 속도와 거리가 비례하는 공간 감각이 바로 현실로 다가 온다. 큰 아이가 점심을 먹지 못할 때는 집에 돌아오는 밤 시간이 얼마나 집을 그리워하며 돌아올까. 밤늦게 까지 과제를 하는 날들 다행히 해야 할 일이 이틀 후라는 데서 조금의 안도를 하는 밤으로 다가가는 늦은 시간에 엄마도 아이와 함께 마음의 미소를 느낄 수 있다.
삶과 성장을 자세히 보면 그것의 흐름대로 나이가 든다는 것의 과정과 실천이 함께 따라온다.무엇을 하며 인간은 이동하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지 제 자리에서 그대로 머물기만 하는 삶은 실패해본적 없는 작은 나일 것이다.
나이가 드는 만큼 생각과 내면이 확장될 수 있는 삶이란
일과 공부 관계에서 무엇을 스스로 주도해가는 나의 힘을 찾으며 사는 일이다.이 시도를 우리는 무한한 독서를 하며
그렇게 나아가는 삶을 살게 된다. 늘 좋은 글과 책을 가까이 하며 많은 책의 경계를 버리고 하나를 오래 사랑하는 타인이 아닌 나의 한계를 그으며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의 세계로 이동하는 삶을 살게 된다.
좋은 마음과 생각을 질문한다는 것을 내가 사는 날의 환경으로 가꾸며 사는 사람은 어떠한 세상에서도 좋은 글과 말을 발견하고 그 누구보다 내가 바라보는 가장 좋은 마음과 시간을 매일 내게 줄 수 있다. 언제든 많은 생각을 제어하고 하나의 빛나는 유일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모든 것과 함께 하라.
2022.11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