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산다는 것이 전하는 삶의 진실)
1. 부모의 말 (김종원 저)
143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모두에게 잘하는 것이 있지만 잘 쓰지 못하는 게 있다.
많은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줄 문장
“경험이 먼저다”
2.하루 한 줄 질문일기 365 Q&A 다이어리 대1 필사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5. 부모 인문학 수업 개정판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7.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8.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기온이 내려가고 새벽이 짙다 보니 오늘은 출근 시간을 조금 늦추기로 했다. 그래 봐야 20분 정도가 될 것이다. 밤새 눈이라도 내린 건 아닌지 아직 창밖을 보지 않았다. 자고 나면 모기는 어디서 살다 오는지 그리 실하지 않은 아침이면 다른 계절에 보는 모기를 한 마리씩 확인한다.
찬 곳에 있다 온 사람 같아 오늘은 따뜻한 커피를 주문해봤다. 그것도 3 샷인데 용기를 벤티 사이즈 컵에 담아준다고 했고 아이스가 아니라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혹시 커피농도가 그보다 진하지는 않을까 주문을 넣은 상태로 질문하니 따뜻한 물을 조금 추가해준다고 했다. 돌아와 책상에 앉아 필사를 하는 동안 따스한 커피의 향기가 가득 드리우고 커피 한 모금의 온도가 얼은 몸을 데워주는 좋은 느낌을 받으며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
삶이 늘 계속된다 할 일이 많은 50대에 내가 가장 귀한 시간을 보내며 산다. 사무실 일이 계속되고 토요일에는 집 공사를 맡길 업체 2군데에서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보러 오는 분들의 눈을 생각해 이곳저곳 집 정리도 해야 하고 토요일 오전에는 꼭 다니는 곳으로 내게 기운을 충전할 링거를 맞으러 가고 싶고 요양병원에 계시는 친정 아빠께도 빨리 간다고 약속했는데 말이다. 하나씩 걱정하지 않고 하게 되는 감사한 50이 이처럼 많은 일을 하며 사는 게 분명 어느덧 쉰이며 비로소 중년이다. 비단 이러한 삶이 나만의 이야기인지 궁금할 때가 있기는 하다.
아이들과 그렇게 떠나며 오직 자신에게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산다는 것이 바로 삶이란 이런 것 같다.
2022.12
중2 필사
대1 필사
중2 필사
엄마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