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아이와 부모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좋은 글 인문학 낭송(10분 37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4r-ymy_Kf-8

다양한 생각 그리고 스스로의 실천

여유의 크기가 지성의 크기다

위대한 것들은 발견하는 방법

“우리 집은 자가야? 전세야?”

“우리 집은 왜 이렇게 작아?”

“나는 왜 내 방이 없어?” “친구 집은 거실도 엄청 넓더라”

친구와 비교하며 불평하는 아이에게 꼭 이렇게 말해주세요 (대화편)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일력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에밀 졸라’’애비 열라게’ 최근 아이들이 사용하는 신조어? 와 말줄임의 표현 글을 쓰다가 친절한 이웃님께서 알려주신 요즘 중학생이 사용하는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내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어쩌면 요즘 무섭다는 중학생 자녀와의 불통이 생길 때 이와 같은 표현이 부모의 심정에 정말 맞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통을 파기 시작하면 아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듯 매일 보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 바로 아이와 부딪히며 맞이하는

불통이 삶과 사람의 곳곳에 무참하게 튀긴다. 그 파편이 절대 정리되지 않은 시간을 매 순간을 보내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앞이 보이지 않던 터널의 시간을 어떻게 뚫고 지나왔을까 이제야 비로소 조금 알 것 같은 날들이 아련해진다.


1.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학부모 모임이나 사교모임을 하는 그룹이 있으나 꼭 참석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 부모의 의지대로 정하면 된다.


2. 학교에서 하는 진로코칭이나 학부모 공개 모임에도 굳이 참석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전화통화로 선생님께 질문할 수도 개별적 부모 상담이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의논하며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3. 아이들이 친해지는 일도 굳이 부모가 연결되지 않고

학교나 학원에서 자유롭게 친구를 사귀며 생활한다.


지금까지 아이를 양육하며 단 한 번도 학교에서 활동한 적이 없으나 아이들은 스스로 생활하고 활동하며 얼마든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간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이들을 방치하라는 게 절대 아니다. 집에서 항상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규칙적인 바른생활을 하고 있는지 부모는 마음의 관심과 기대하는 지지의 끈을 연결해야 한다.


좋은 집과 자동차 멀리 나가는 해외여행 값비싼 학원 등 이것을 따지는 아이들이 개중에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친구들은 그런 것을 굳이 묻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을 따라 이동한다. 대개 그런 생각과 불편한 것을 질문하고 파고드는 아이들은 그렇게 사는 어른의 영향을 받고 자라며 자기 안에 충족을 모르고 저지르는 겸손하지 않은 태도를 보고 친구들에게 써먹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어른도 마찬 가지다. 좋은 집과 좋은 환경이라고 해서 좋은 사람이고 그렇지 않다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듯 아이들도 자신의 가정과 부모의 현실을 알면서도 내가 기대이는 세상에 단 한 명인 부모라서 마음 아픈 말로 질문하며 가슴 치는 소리를 할 수 있는 거니까.


항상 느끼지만 늘 내 안의 소리가 크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부모와 아이가 만들고 배움으로 확장해 가는 인생의 진짜 공부를 하는 근사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법을 절실하게 질문해야 한다. 언제나 내가 존재하는 환경이 중요하기에 사람과 현실에 부딪히며 자꾸 내적 갈등과 소음이 생긴다면 지금 머무는 곳을 살펴보길 바란다.아이를 자꾸 비교하게 하고 내가 가진 것보다 상대의 삶을 부러워하는 부모와 아이가 받을 상처로 연결 되기 때문이다.

즐거운 중학교 시절을 내면이 성장하는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초등 그 이전의 시절부터 인문과 지성의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중학교 3년의 시절이 생각보다 짧다. 그 시절을 잘 보내야 고등 3년의 시간을 자기와 싸우기에도 부족한 현실 승부의 시간을 힘겨워하면서 잘 보내게 된다.


이처럼 긴 육아는 끝나지 않은 아이와 부모가 살아가는 일상의 전쟁?이다.. 이 전쟁이 아름답게 펼치는 우리 삶이기를 바란다면 제대로 실천하는 독서 즉 필사 낭송 글쓰기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제어하고 나와 잘 지내며 부모와 사이좋게 사회로 나아갈 내면과 생각의 힘으로 그 길을 먼저간 근사한 지성의 길을 따라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은 홀로 강한 사람이기를 원하는 부모가 오늘을 살아가는 꾸준한 실천이 무엇인가.


2022.12

김주영의 인문학 산책 글 더보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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