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보고 말하고 쓰기를 실천하며 이해하는 삶

인문학 낭송 (5분 52초), 김종원 작가님 오늘의 인문학 강의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C97 qcflzL34

김종원 작가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12월에 듣기 좋은 엘비스의 음성

“약속 안 지키려면, 게임하지 마!”

삶의 곳곳에 있는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꾸는 법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아이와 엄마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중2 아이는 다음 주 시험이 있어 차라리 시험을 며칠 더 빨리 보면 좋겠다고 말하는 건 예정된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 걸 매일 함께 생각하고 있다는 아이의 마음을 말하는 거니까. 아이는 두 과목의 수행 평가에서 각 각 200 점 만점 중에 단 하나의 답을 놓쳐 200 점과 199 점 1점을 놓쳤다며 한 교과의 책을 내게 보여 준 것은 누가 보아도

200점짜리의 책인 것이 분명하다. 책들이 닳고 닳아 있는 아이의 교과서가 내 눈에는 참 예쁘게 핀 꽃처럼 보일 정도로 숨이 죽어 있는 건 아이가 책과 사랑한 땀과 시간이 함께 이곳에서 만들어진 증거이니까. 요즘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른의 고민이 많은 게임에 대한 낭송 글을 보며 생각한다. 나는 중2 아이에게 게임에 대해 개입하거나 게임 시간을 말한 적이 절대 없다는 것을.


나는 언제나 아이와 내가 살아가는 오늘을 아끼며 사는 법을 말하고 싶지 결코 어떠한 점수나 결과를 이곳에서 글로서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아이의 너덜 해진 책을 보며 반가운 마음이 들었던 이유는 바로 나 역시 늘 아끼는 책이 반으로 갈라지고 점점 마음의 손길이 닿는 곳이 있어 덕분에 새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지성이 가득한 마음을 아이에게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아이들의 골든 타임을 기억해야 한다. 책을 제대로 만나고 읽고 보며 필사하는 아이는 스스로의 약속이 가능하고 무엇이든 부모의 말과 손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씩 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매일 아이와 함께 하는 필사 그리고 낭송과 글쓰기를 꾸준히 하며 삶에서 가장 소중한 공부를 실천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 간다.


꼭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말하지 말자. 지금 당장 하는 사람은 알게 되는 게 인문과 지성이 전하고 싶은 아이와 어른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간절히 보내는 희망의 언어를 함께 하는 삶으로 이동하라. 되는 사람은 늘 부정이 아닌 긍정을 찾고 안 되는 것이 아닌 그러므로 가능성을 자꾸 발견할 오늘의 용기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다.


한 권의 책을 백 번 만 번 본 사람과 한 번을 읽은 사람의 길이 다른 이유다. 더 많은 필사 더 많은 멈춤 더 많은 필사 하며 낭송하고 글 쓰는 시간이 결국 질문을 더 많이 던지며 자신의 삶의 길을 글과 생각을 확장하며 사색이 가능한 자신의 삶에 깊어지는 농밀한 삶을 살 수 있는 한 사람이다.


아이와 엄마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는 육아 교육 소통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의 인스타 그램 계정에서 오전 10시 강연 소식이 있어 함께 전합니다.~

https://m.blog.naver.com/yytommy/222956748718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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