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오늘도 내일이 빛나는 사람

오늘의 인문학 낭송 (8분 18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GbzGvWcxO5A

가슴에 위대한 가치를 품고 있는 사람

손흥민을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읽는 것만으로도 지혜가

되는 말,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김주영의 인문학 글 더보는 공간입니다.~

http://pf.kakao.com/_xexkvAb/98062955

둘째는 어제 학원을 다녀와 잠이 들어 있는 걸 보고 깨우지 않았다. 추운 날씨를 마주하는 아이의 나날에 이란 시간도 필요한 것처럼 아프다던 아이가 어느새 잊고 친구들과 댄스파티를 하고 몸과 기분이 즐거웠던 만큼 아침에 깨어 지난밤 길을 혼자서 생각할 것이다. 토요일 오전 7시 30 분이면 이삿짐을 포장하러 온다. 한 달간 살 짐을 따로 옮기는 일도 밤부터 해야 하지 싶다. 머물게 될 집 청소부터 미리 해야 하고 한 달에 맞춘 원룸 입주날짜가 정해져 있어 최대한 가깝게 들어가는 날이라고 할 수 있다.


2022 행복한 일이 참 많았다. 엄마와 언니랑 올해의 마음을 나눌겸 그중 야채를 믾이 만날 수 있는 한 식당을 찾았다.뭐 별다름이 없으나 이렇게 함께 자리하는 오늘 지금이 우리에게는 별다른 일이 되는 거라는 게 아빠와의 멈춘 시간을 보내며 깨달은 거라서 맑은 날 투명 통창으로 보이는 바낕의 풍경이 마치 인생 그리고 오늘이라는 감사의 봄이다.


며칠전 큰 애가 새해가 기다리는 이런 말을 들려 주었다.

“엄마. 어디서 보니 내년 2023 정말 기대되는 소식이 있어는데 들려 드릴까요? 내년에 엄마와 제게 ‘대운’ 이 들어 오는 어마어마한 해라고 하네요.”


말처럼 듣기도 좋은 마음과 생각으로 현실에서 맞이하는 그런 해를 나는 중년이후 가득히 내게 더욱 충실한 삶을 보내며 지성의 하늘 그리고 땅에서 숨쉬며 살고 있으니 지금은 물론 내년에도 어떠한 선물같은 축복한 삶이 내게 올지 그저 묵묵히 가던 길을 걸으면 된다.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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