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삶과 존재의 가벼움)
1.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부모 인문학 수업 189p를 읽고 중2 필사
인간은 자신부터 알고 타인을 알아야 하고
모두를 알아야 한다.
한 줄 문장
“사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인문학 다이어리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아침에 밥 하기에 가족 모두가 깨게 될까 봐 밤늦게 찌개를 미리 끓이는 게 마치 소꿉장을 하는 것 같아도 작은 행복이란 게 이런 것 같다. 이부자리 카펫 한 장에 줄줄이 누웠고 사이에 끼는 게 싫은 막내는 늘 세로로 혼자 눕기를 좋아하는 걸 보며 이것도 역시 나를 닮은 것 같아 그 마음을 헤아려 본다.
부엌칼을 챙기지 못해도 과도가 있어 음식을 만들기 가능하고 양념이 있든 없든 해내는 나를 보며 큰아이는 늘 표현하는 액션을 놓치지 않는다.
“와우. 엄마는 요리쟁이 같아요. 어떠한 공간이든 간에 어쩌면 이렇게 요리를 척척 잘할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우리 엄마 마치 요리의 신 같아요.”
물건을 놓을 곳도 장소가 비좁으면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낫다. 차라리 없으므로 이것에서 가능한 역사를 쓸 수 있으니까. 생각과 일 마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질서와 조화를 찾는다는 의미는 늘 하나로 연결 되니까. 삶에서 지성과 인문을 가까이하며 모든 것에 통용되는 삶이 풍요로워지는 가벼움을 발견하며 살 수 있다.
2023.1
엄마의 필사
중2 필사
엄마의 필사
대 1 필사
엄마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