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 2 중3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그 하나를 질문하며 산다는 것)

1.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199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남들보다 더 많이 해 보아라.

남들이 할 수 없는 기술, 능력이 생길 것이다.

한 줄 문장

“많이 하다 보면 보인다”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5.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둘째는 물론 큰 아이의 모습이 평안해졌다.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상을 그려보며 집 가까운 곳에서 아이가 다닐 수 있는 필라 테스 학원도 함께 보러 가자고 약속했다. 스무 살 젊음이 이제 다시 피어날 봄을 준비하는 것처럼 학기 중에 생각하던 것들을 벌써 방학이 한 달이 되며 어쩌면 가장 소중한 합숙을 아이와 함께 한 것 같아 이 시간들이 참 귀했다 여겨진다.

삶에서 멈춘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일까. 내가 부모가 엄추기를 죽도록 반복하며 아이가 비로소 고요한 자신의 숨을 꺼내며 쉰다.언제나 자신이 갈 길이 있는 사람은 오늘을 가장 가치있게 쓰고 싶고 마주하며 살고 싶을 때가 가장 좋으며 행복한 시간이라 여긴다.

세상의 시끄러움 속에서 온전히 자신과 하나가 되는 그 힘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저 매일 고요한 생각 마음 그리고 일상을 질문하며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간을 무수히 날으는 일 그러한 중심을 두고 나는 다시 작은 아이처럼 조각을 이루는 하나가 되기 위해 나를 보낸다.

2023.2

예비 중3 아이의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 2 아이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