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중반에 피는 지성의 꽃이 보다 아름다울 수 있도록

오늘의 인문학 낭송 (16분 41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KljIXynNIkk

나는 언제나 내 삶의 봄이다. 나는 뭐든 해낼 수 있다

대문호 괴테와 백종원 대표의 창조적인 발상법

진짜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3대 1을 기억하라

권위와 권력을 품고 싶다면

몸이 제발 좀 쉬어달라고 경고하는 심각한 증상들

“엄마 꼭 학교 정문에서 조금 떨어져서 기다려!”

“오늘은 절대로 학교 정문 앞으로 오면 안 돼!”

갑자기 이상한 요구를 하는 아이가 이상해서 몰래

하교하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이른 새벽 아이스커피를 한 모금 마실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런 사소하지 않은 일상 느낌이 참 근사한 것 같다. 나만의 방법처럼 식후 복용하는 약에서 멀어지는 최상의 시간이 바로 이른 새벽 6시에 만나보는 아이스커피의 세상이며 마음껏 더 마시기에도 간절한 한 모금이 속을 타고 내려가는 싸한 느낌이 내 몸과 충돌하는 영감의 파편이 된 별들 같은 특별한 이 느낌이 괜찮다.


필사와 낭송을 꾸준히 하며 내 주변에는 늘 독서하는 책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건 분명 언제나 할 수밖에 없는 나만의 환경이 조성되었고 그만큼 내 가까이에 노출된 공간이 많다는 증거가 되는 거니까. 필사 생활 4년여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주변의 순간을 왜 경험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최근 집의 환경을 새로 이동하며 집안 곳곳에 내 공간을 믿어주는 변화가 찾아왔다.


어쩌면 김주영 작가의 주변에 당연하게 책이 꽃처럼 존재한다. 그 둘은 늘 함께 하는 좋은 사이다. 이런 느낌으로 내가 가는 자리마다 가족 모두가 그저 인정하며 책을 놓을 수 있는 공간까지 추가로 제안하거나 확보해 주기도 하는 등 내 주변에는 늘 별이 되어 탄생한 책이 귀여운 모습으로 난리를 치고 어질러져? 있어도 그건 오직 나의 영역이며 제발 좀 치우면 안 되는지 왜 이렇게 어질르냐고 그 누구도 잔소리하지 않는다. 이건 나를 믿고 이루어지는 일상 같아 창조의 공간과 도구는 이제 숨 쉬는 곳곳에서 함께 살고 있다.


사실 어질러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질러져야 한다. 그때그때 놓일 곳에 꼽아도 책을 보는 순간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고 언제든 읽고 필사하고 사진에 담기까지 이곳과 저곳 즉 책장 2개 책상 거실 베란다와 식탁을 오가는 곳에 언제든 내가 가는 곳에는 지성의 숨결이 가득하다. 내게는 이게 이상한 일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해야 가능한 필사적인 필사를 하는 내가 될 수 있는 순간을 만나며 살 수 있다.


이건 중년의 농밀한 삶을 데리고 저 끝을 끝없이 걸어온 지난날을 보내는 자유롭게 보낸 자신만이 아는 흔적만 같다. 내 삶이라 말하고 인생이라 부르고 싶은 한 사람이 태운 생명의 언어이니까. 잘 살고 싶다면 죽도록 필사해 보라. 마치 신성한 신을 섬기듯 미치도록 내면과 정서에 불어오는 자유의 바람을 타고 영원히 이루어지는 글을 소망하며 갈망해 보라.삶이 바뀌는 언어와 글을 오래 보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며 수준과 의식을 겸비한 자신의 내일을 만날 수 있을 테니 그저 내 몸이 가는 시간을 쌓고 경험하러 가는 실천이 먼저다.


김주영의 긍정 언어 글을 만나는 다양한 공간입니다.~

http://pf.kakao.com/_xexkvAb/98673449

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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