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2 중3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일상의 희망을 말하는 언어 찾기)

1.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공부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부모 인문학 수업 99p를 읽고 중3 필사

해봐야만 방법을 안다.

좋은 방법을 알고 싶지만

많이 경험해 봐라.

한 줄 문장

“실패가 과정이 된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공부

6.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신학기 이틀이 마치 일주일 그 이상인 것 같다. 아이들이 맞는 휴일을 보며 그런 느낌이 든다. 둘째도 토요일 학원 수업을 받고 오며 아침을 든든하게 준 것 같은데 오후 2시가 지나 집에 오며 많이 시장한 지 점심 식사를 해야 했다. 각자 자기 공간에 있고 가능한 대로 가족이 가는 픽업을 가지 않은 게 이상한지 아이는 잠시 질문하다가 짐작해 본다.

살아가며 메마른 정서보다 풍부한 정서를 찾으며 살 수 있다면 어떤 척박한 환경에서도 그 아이와 어른은 즐겁게 살아간다. 늘 말과 태도의 다름 하나에서 아이와 어른의 하루가 흔드는 일도 돌아보면 그리 중요하거나 의미를 두지 않은 자유로움에서 그 빛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항상 좋은 글과 예쁜 공간에서 나는 나와의 시간을 가지며 다시 평온한 길로 자신을 데려갈 수 있다. 매일 그러한 환경을 내가 만들며 살 수 있다면 언제든 가능한 일이다. 지성이라는 가능성의 언어를 자꾸 보며 희망을 확신하는 나의 오늘이 언제나 다른 날을 가져온다. 아이들과 함께 새 생명의 글과 생각을 일깨우는 인문학 세상이 있어 가능하다.

2023.3

엄마의 필사

중2 필사

엄마의 필사

대 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