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낭송 (12분 10초)
https://youtu.be/LrYY1 hKxKnU
어떤 자리에서도 떨지 않고 말하는 3가지 방법
15년 동안 1년 1권 독서를 하며
섬세한 부모가 가진 18가지 특성
나는 예민한 부모인가 아니면 섬세한 부모인가?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아이들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살아가며 누군가의 성격에 대해 까칠하다 그리고 예민하다거나 민감하다 는 식의 생각을 하며 결코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생각을 하며 산다. 결국 내가 가진 하나를 타인과 비교하며 남과 다른 내 성격에 대해 아파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다름의 차이인데 저 사람은 늘 아무 일 없는 듯하고 자유로운데 삶과 사람의 다양한 부분에서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자주 반응한다는 사실에 힘들어하기도 한다.
내가 지금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사실이 자신은 물론 아이와 다른 가족에게서 타인을 비교하며 생기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감정들에 대해 다가가 보고 싶은 일상의 주제이기도 했으므로 가깝게 이해의 시선을 느낄 수 있어 그렇다. 오늘 인문학 낭송에 포함된 대가 김종원 작가님께서 질문하는 18가지 글의 유형을 읽어가며 지금도 그대로 이거나 그것에서 멀어진 나를 발견하는 일이 결고 아프지 않았고 그대로의 나를 바라볼 수 있는 나 그리고 글을 스치며 인문학 글을 낭송으로 완성한다.
사람은 누구나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더욱 섬세한 시선을 가지게 되며 그것에 떨려하고 아파하는 충돌을 만나게 되는 게 지극히 당연한 과정인 거니까. 그러한 사람은 예민하다기보다 사랑의 시선이 깊은 것이고 유리처럼 투명한 삶의 순간이 좋아 그만큼 가까이서 함께 하고 싶은 예쁜 소망이 가득한 거니까.
그래. 김종원 작가님과 함께 한 글과 문장에서 까칠 예민 민감등 이 단어를 섬세와 세밀로 바꾸어 가며 인간의 마음이 바뀌는 걸 느낄 것이다. 이처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내 마음과 시선을 보다 나은 길로 확장해 가는 것이 바로 글과 말에서 이루어지고 찾아가는 삶이 가능해지는 위대한 언어를 내게 주는 창조이며 신화가 되는 거라고 할 수 있다.역시 사색으로 관찰하고 발견한 한 줄의 문장이 이렇게 유연한 지혜를 보게 하는 하나의 힘을 싣고 있다.
언제나 삶이 그렇게 나를 바라보고 안아주고 이해하는 일이었다. 그렇게 나로서 나를 인정해 주면 되는 일이다.
굳이 잘 나가는 누구와 비교할 이유가 없다. 사람 모두가 그렇게 떨리고 긴장되고 그렇게 살아가며 가장 자연스럽게 나와 친해지는 과정의 연속이다. 항상 배우며 살고 싶은 그렇게 닮고 싶은 좋은 마음으로 쓴 글과 말을 보고 읽고 쓰고 말하기를 반복하며 가장 나답게 사는 법을 찾게 된다.
202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