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삶이 향하는 지성의 길목에서)
1.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225 p 를 읽고
중3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의 기회 많게는
수 백 번 수 천번의 기회가 온다.
한 줄 문장
“잊지 말자.
내게 기회가 오지 않았던 적은 없다”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엄마의 필사
5. 100 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6.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대2 필사
오늘은 평상시보다 글을 게시하는 시간이 추가되었다.
글자수가 많아서인지 인스타 그램에서 # 추가는 30개 이상이 되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아 익히 알고 있지만 오늘은 # 5개 넘어부터 자판이 움직이질 않는 걸 보면 글자 수 제한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나는 오늘의 글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업로드했으며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공간에 보이는 화면에서 수정할 내 글이 전혀 보이지 않은 상태로 검은 바탕화면만이 나타나 # 추가 글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여러 번을 클릭해 보다가 어제의 글까지 삭제되어야만 했다.
둘째가 필사하는 인문학 워크북이 총 3권으로 구성 되어있고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과 ‘하루 10분 따라 쓰기’
‘기적의 30 단어’ 이렇다. 예전에 언급한적 있는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딱 1권을 빼고 지난해 5월에 출간된 워크북 시리즈는 아직도 끝나질 않고 계속되고 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집안 곳곳에 아이가 만날 책이 있어 보통 각 각 한 권 당 3권씩이 함께 필사할 자료가 되고 있는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이 책이 많다는 사실을 자랑하려는 게 절대 아니다. 읽고 쓰고 인증숏을 올리기까지 이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어느 때나 어디에서나 제대로 펼쳐 보고 쓰기까지 수월하게 독서하며 돌아갈 수 있어 아이와 나는 이런 우리만의 방식으로 하나를 꾸준하게 추구하는 실천을 가능하게 한다.
1박 2일 학과 MT 를 다녀온 딸아이도 집에 돌아와 바로 휴식모드라서 깨우지 않으려 했으나 깰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오늘의 낭송과 카톡 필사를 보내주는 아이의 모습이 참 좋았다.어떤 책을 누구와 함께 보느냐 그래 좋은 곳을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일상의 가장 소중한 독서를 하는 것이 지성과 함께 하며 사는 그 중 중심이다.생각과 마음 근육을 키우지 않는다면 그 좋다는 것들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2023.3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대 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