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평생 토닥이며 함께할 친구다.
김종원 작가님 20주년 기념. 줌 독서모임.
김주영의 브런치 인문학 라디오
마음은 평생 토닥이며 함께할 친구다.
인문학 카페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과
오늘의 줌 독서모임
1. 오늘은 줌 독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김종원 작가님 책을 1권씩 들고 자신이 고른 책에서 발견한 질문과 생각과 다짐 그리고 서로의 모습을 보며 울컥했습니다.
2. 처음은 언제나 더욱 마음이 설레며 감동하고 소중합니다. 나처럼 잘 알지 못하는 중년의 한 사람을 가르쳐주고 리드해주는 선생님들의 손길에 또 한 사람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게 우리가 꿈꾸는 인문학의 세상이 아닐까요.
3.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생각 공부의 힘,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부모 인문학 수업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말의 서랍,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나를 지키며 사는 법, 문해력 공부 책을 보며 작가님이 그동안 걸어오신 25년, 20주년의 처음과 지금 현재의 귀한 시간을 함께 걷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4. 발표하신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자나를 알고 나를 지키며 살자.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는내가 되기 위해 오늘의 나를 잘 살피기 위해 우리는 좋은 책에서 그 희망과 소망을 찾을 수 있다는 단, 하나가 더 명확해지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수업 중간에 이렇게 큰 마음을 나누시는 깜짝 선물의 시간도 정겨웠습니다.
*홍성희 교수님 이벤트 증정 선물, 도서 문해력 공부
*이 대표님, 커피 쿠폰
전해주시는 홍 교수님의 따스한 마음과 오늘의 독서모임을 준비해주신 이 대표님과 임 교수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로이지만 김종원 작가님의 영원과 함께 하는 인문학 속에 살아있으므로 감사를 느끼는 조금 덜 아픈 사람이 조금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살만한 세상 속으로 가득 물들기를 소망합니다.
2020.12.29
지성 김종원 작가님 책을 낸지 20주년을 기념하는 독서모임.
<이 대표님, 임 교수님, 홍 교수님 김, 공, 김, 김, 유선생님,> 김주영 작가와 함께 한 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