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남다른 안목이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1.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168 p를 읽고 중3 필사
아무리 쉽더라도 대충 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처럼 오랫동안 고민해야 한다.
한 줄 문장
“또 다른 해답이 나온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10분 따라 쓰기
5.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6.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엄마 필사
오늘 하교 후 시간이 가능하다면 아들이 다니는 피부과에 가려고 했으나 예정대로 내일 가겠다고 한다. 큰 아이도 오늘은 일찍 돌아왔고 둘째는 6시 40분 수업을 가게 된다
늘 그렇듯 이번 주말 잠깐 빼고 오늘도 회사 잔업 물량을 가지고 왔으며 이제 할 일을 마치고 시작해야 한다.
집으로 돌아와 중3 둘째가 쓴 필사글을 마주하며 각 한 권당 세 권의 쓴 글에서 내가 질문하고 정의해가는 한 줄로
연결되는 아이의 생각들이 내가 찾아 헤매인 그날 찾고싶던 줄기이자 지금 내가 발견하는 삶이 전해주는 철학이었음에 이토록 지성의 깊이를 함께 걷는 우리가 되어 만나진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매일 한결 같은 지성과 함께 걸으며 깨닫게 되며 실감한다.
한 줄을 읽고 좋은 건 누구나 안다. 그러나 그것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 걸어야 하는 건 늘 자기의 몫일 뿐 그저 글이 좋다는 것에 그치고 생각하는 과정이 없는 좋은 결과만을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반복하는 수정의 연속이 더 나은 아이와 부모의 내일을 기대하며 살게 한다. 언제나 가장 좋은 답은 가까이서 나와 함께할 때 존재하므로.
2023.4
엄마의 필사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https://youtu.be/b8 kBgGeV5 vY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인문학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