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공부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85p를 읽고 중3 필사
해봐야 상처라도 생기고 그 상처가 아물다 보면
방법운 알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후회밖에 남지
않는다.
한 줄 문장
“뭐라도 해봐야 한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뭐라도 하며 산다는 것 그리하여 상처가 생길지라도 뭐라도 해보며 배울 수 있다는 아이가 질문하며 생각한 글이 현실의 언어이며 살아있는 말이라서 마음에 감동이 밀려온다. 더불어 인문학 워크북과 인문학 다이어리 글을. 따라가다 보면 핵심의 언어들이. 모두 하나가. 되듯 이어진다. 이건 내 나이 중년에서야 조금씩 수정하고 정리하는 것들이라서 중 3 아이가 쓴 글에서 삶이 있고 철학이 있고 스스로가 발견해 가는 이 길이 근사한 아이의 풍모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아이와 어른이 이처럼 하나로 연결되는 생각을 찾아 지적인 공간과 도구를 함께 할 때 누구나 가능한 세계로 향할
수 있다. 매일 하나를보며 다른 날의 질문을 찾으며 산다는 건 오직 자기 삶에 충실한 나닐을 만나며 살 수 있으니까.
2023.4
엄마의. 필사
중3 필아
엄마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