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낭송 (7분 15초)
마흔 이후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조언
누가 봐도 가정교육을 잘 받고 자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20가지 말.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아이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중년 오십 이후 자녀들이 대학 고등 중학생이 있는 경우 한 달 용돈의 의미에 대해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가 대학생이라면 기숙사등 집에서 다닌다면 통학 버스가 있으나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통학버스를 두루 이용하며 코로나로 인해 닫힌 세상의 문이 열리며 친구와 동기들의 만남이 이어진다. 보통의 월급을 받는 평범한 집에서 엄마 아빠 빼고 급여의 대부분이 아이들에게 쓰인다.
일주일에 많아 보이는 액수를 아이가 사용하는 계좌에 이체해 주는 것이 언뜻 보기에 큰 금액이지만 속으로 느끼는 아이는 거의 대부분이 교통비로 쓰이기에 주변 어른들께 받은 쌈짓돈으로 식사나 차 값 등을 쓰며 용돈이 아니라 차비의 개념이라서 일주일 단위로 사용하는 용돈의 금액을 추가해 얼마를 더 책정해야 하는지 아이가 친구를 만나러 갈 때 가끔 마음으로 다가가 용돈을 따로 챙겨주는 부모의 마음도 필요한 것 같다.
아이는 더 주라고 말하지 못하고 자신의 교통비로 쓰이는 차비가 용돈이 되는 학기의 현실적 무게감 역시 학창 시절을 보내는 아이의 나날에 결코 학비와 용돈 그 하나가 다가 아닌 가리어지며 이어지는 현실의 주소 같아 미리 짐작하지 못 한 아이의 마음을 짐작하며 아이에게 다가가는 마음의 일이 무엇이었을까 부모가 미안해질 일이다.
매일 생각하게 하고 질문해야 할 아이와 부모가 나이 들며 삶을 산다는 것 새로 태어나는 오늘의 단단한 내면과 생각으로 가득 찬 나날이 아니면 어디로 흐르게 될지 모르는 것들 부모가 지혜의 강을 찾아 해야 할 일이 참 많기에 더더욱 오늘의 구명줄을 붙잡는 마음으로 인문학 수업에 충실하며 내가 가야 할 길이 바로 경탄이며 내일의 모든것이다. 삶이 짙어지듯 사용하고 생각하는 글과 말 생각이 거대해지는 지성과 희망의 줄기에서 연결되는 언어의 세계다.
2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