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3. 제제와 어린 왕자 행복은 마음껏 부르는 거야 76p를 읽고
중3 필사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계속 말을 해야 한다.
말은 마음을 주는 열쇠이다.
한 줄 문장
“말을 해야 한다”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기적의 30 단어
6. 하루 한 쥰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엄마 필사
얼마 전 두 아이들이 모이는 시간에 서로의 방을 오가며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했다. 항상 느낌이 좋고 움직이는 손과 공간능력을 발휘하는 큰 아이가 둘째가 꾸준하게 보내는 날을 격려하고자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모아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 티겟을 구하는 과정이었고 티겟 다음에는 오가는 버스표까지 (광주에서 부산행 기차는 직통이 아직 없다) 예매를 했다고 했다. 물론 큰 아이가 모아둔 자신의 비상금을 투자해 가능하게 추진하는 과정이었다.가족이 다 가기를 윈하지만 둘이만 보내는 것보다 내가 아닌 다른 가족이 함께 다녀오기로 한 날이 바로 드디어 그날이 다가온다.
세상에 많은 비가 내렸고 엄마가 안 가는 것도 가지 않아도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 이 가벼운 마음을 잘 표현해야 하는데 어쨌든 우리의 날은 이렇게 보다 나은 오늘과 내일을 기대하는 면으로 성장했다.잠시라도 내가 없으면 뭔가 믿기지 않고 불협화음을 조율하지 못할까 늘 불안? 하던 것에서 이제 내가 없어도 잘 있다가 돌아올 거라고 믿고 응원할 수 있으므로 가서 또 다르더라도 분명 다시 멈추고 일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아이들의 시간을 믿는다.
나는 그렇게 21년이 흐를 때쯤 이런 주말에 진정 혼자 남아 보는 날이 많으면 2번째 아니면 이렇게 자유롭게 허락되고 가도 되고 안 가도 괜찮은 그 누가 강요하지 않고 구속하지 않은 진정으로 처음 맞는 특별한 날이 되는 것 같아 뭐라고 해야 할지 감사한 덕분의 마음이 가득해진다. 내일이 오면 오던 비가 물러가고 아이들의 시간 속에 잠시 화창하게 그만 멈출 것이다.
2023.7
엄마 필사
중3 필사
대 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