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대 2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수업

인문학 달력 낭송

1.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243p를 읽고 중3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어제와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은

어제 보다 더 재미있다는 것이다.

한 줄 문장

“인생은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

2.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7.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중3 아들은 늘 새 책이 나올 때 그 책을 만나며 이 책이 어떠하다 예를 들어 어렵다 쉽다로 짐작하지 않고 엄마와 함께 필사를 시작한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아이가 많은 양의 글을 욕심내어 읽지 않기에 가능한 일이다.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책을 매일 아이가 찾아보는 글의 세계를 매일 만나며 생각하기를 반복할 수 있는 힘도 역시 이 글이 쓰인 시작과 과정이 말하는 지성이 담아 세상에 내어주는 진실일 테니까.

이러한 과정을 보내며 어른들이 만든 아이들의 연령대에 꼭 만나야 할 필독서라는 질문을 다르게 해석해 볼 필요를 질문해 본다. 아이들이 만나야 할 것은 다양한 필독서가 아니라 올바른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상의 태도이며 자세이자 습관이다. 무엇을 어떻게 읽으며 멈춰 질문으로 가져와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할까를 고민하며 꾸준하게 오래 지적 산책이 가능한 선순환이 시작되기에 좋은 책 을 삶에 두누 부모의 실천이 먼저다.

좋은 글을 읽고 삶에서 평온한 내면과 정서를 가진 아이로 자라나게 하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매일 꾸준히 필사하는 실천을 아이보다 먼저 시작하며 좋은 책 사이를 따라 걸으며 경험해 보라.

2023.8

엄마 필사

중3 필사

다 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