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적으로 필사하면 달라지는 삶의 위안과 희망

오늘의 인문학 낭송 (9분 10초)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 작가님 글 전문 안내입니다~

글로 쓰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다

하루 일당으로 10억 원을 줘도 내가 해 줄 수 없는 일

사교육 없이 아이를 영재로 키운 엄마들이 아이에게

들려준 20가지 지성의 말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자녀와 엄마의 낭송


매일 쓰는 필사를 하다가 독서는 멈출 지점을 찾는다는 말이 가리키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오래 생각하던 끝에 새 책을 만나 글과 함께 하다가 그것에 가까워지는 반가운 순간을 발견해 볼 수 있었다. 누구나 독서를 하며 필사하는 행위란 곧 멈추게 되는 그 지점을 찾는 일이다. 그 말은 이렇게 이어가 볼 수 있다. 좋은 글과 책을 읽으며 글쓰기로 넘어가는 순간을 준비하는 선순환의 과정이 될 수 있어 오래 해보며 스스로 알게 되는 꾸준한 독서의 길이 담고 있는 진실이라는 것을 말이다.


모든 것에서 밖으로 나와 글을 보고 읽으며 나를 만나는 시간이 지금 바로 멈추었기에 할 수 있는 한 줄 한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매일 꾸준하게 반복하는 오랜 기다림이자 독서를 실행하는 루틴적 삶으로 연결하는 그 중심이 될 것이다. 물론 좋다. 쓰는 것 보는 것 말하는 것 그러나 본질적인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지성 즉 살아가며 글과 함께 한 오랜 역사가 깃든 한 권의 책과 떠나는 삶의 깊이는 분명 다를 수밖에 없다. 무엇을 보고 읽고 낭송하며 쓰는 자의 나날이 깊어질 가능성은 자기 삶에서 모든 무궁한 것들을 만나게 도울 테니까.


사랑에 성공하고 싶은 하나의 바람처럼 정성스러운 내 순간에 좀 더 나은 말과 태도의 언어를 발견하며 살기에 늘 한 권의 글과 책이면 가능해진다. 그럼에도 아직 읽어야 할 책이 느는 건 오늘 지금을 멈출 수 없이 끝없는 인생의 길에 함께 할 당신이 보내 준 지적 선물이 자 양식을 고루 전하는 지성과의 대화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2023.10

김주영의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글 더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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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 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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