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낭송 (15분 30초)
오늘의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1. 참 많은 것을 그려볼 수 있는 삶속으로
(김주영의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2.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조용히 자기 안에 집중한다.
3. 센스를 키우는 7가지 말버릇
4.진짜 자기 인생을 살았던 사람은 죽음의 순간마저 다르다
5.쉽게 포기하지 않고 뭐든 혼자서도 잘하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
6. 화목한 가정에서만 볼 수 있는 다정한 부부의 11가지 대화 특징
7.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중3 아들과 엄마의 낭독
가정에서의 사랑은 누가 먼저라는 것을 정하지 못한다
우리 나이 스무 살이 되면 점점 부모에게서 독립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아니 그 이전 중학생 때부터 이전의 삶에서 부모와 아이가 맞이하는 일상이 달라진다. 함께 인문학을 공유하고 싶은 내 간절한 마음도 사람에 따라 내 본질과 진실을 다른 시선으로 말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이젠 두렵지는 않다. 가장 깊은 곳에서 살고 싶은 삶의 지혜를 독서와 필사 낭독을 하며 인간이 되는 과정을 배우듯 아이와 어른의 날들에서 가능해지지만 어려서부터 함께 한 습관이 어떠한 이해나 이유를 의심하지 않고 가는 이 길이 전하고 싶은 간절함일 것이다.
아이가 자라 중등 고등 대학을 거쳐 사회에 나가고 이성을 만나 결혼을 하고 출산해 아이를 육아하며 학교에서 배우고 습득하는 이론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치부나 아픔과 고통까지 어떠한 배운 지식으로 이겨낼 수 없기에 삶이 글이 되는 살아있는 문장을 보고 읽고 말하고 쓰며 인간은 나와의 대화에 가능해진다.
학교나 직장에서 해야 할 공부가 많아질수록 내가 찾고 싶은 글을 보고 말하고 쓰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인간의 실수와 번뇌를 제어하며 살 수 있다. 언제나 가장 좋은 순간을 위해 지금 더 자주 만나야 할 것이 지성의 중심이며 좋은 글을 따라 걷는 인문학 산책을 하며 어려운 선택이나 복잡한 삶의 관계에서 보다 수월해지고 가능해지기 때문에 늘 권장하고 또 강조하며 일상에서 집중해야 할 실천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 자신의 공간을 치우는 것 정리하는 것 얼마든지 아이가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며 학업이나 일상이 가득해 가능한 시간에 하면 되니까 라는 부모의 이해를 자녀는 받아들여야 하고 부모 역시 그것을 서로 조율하는 따뜻한 배려의 범위를 지켜 나가며 살기 위해 우리는 일상과 나날 속에 나를 살피기를 노력하며 살 필요가 있다.
내가 나를 살피며 일상에서 어떠한 태도를 말하지 않는 나를 가꾸며 사는 아이로 어른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 힘쓰는 사람의 자세가 정말 중요할 테니까. 가끔 몸집이 비슷해지는 자녀와의 충돌의 순간도 이것이 마치 사는 날의 시험 같아 고통일지라도 지나고 걷히기를 내가 가는 고유의 길이 있어 또다시 용기를 내며 가는 길을 따라 마음과 생각을 산책하며 사는 일이 바로 독서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자의 남다른 좋은 방법이다.
부모가 되어 살펴보면 아니 자녀를 육아하고 아이가 제법 자랐을 때 돌아보면 부모는 아이에게 받는 감사하는 마음이 더 많을 뿐 그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1. 학업과 직장일에 매일이 힘든지 알기에 가끔 주변을 돌아보며 내 물건은 스스로 정리하기
(부모가 청소기를 돌리고 방을 닦거나 먼지 정도는 닦아낼 수 있게)
-> 부모는 이러한 자녀를 보며 더욱 잘해주고 싶어지며 기특해한다.
2. 부모가 아이의 시간을 참아 줄 때 아니 그저 기다려주는 마음에 인사해 주기 (아, 내 방과 주변을 정리하기로 했었지. 이번 주말에는 꼭 한다)
-> 내가 어떤 것을 꾸준히 하며 사는게 모두에게 반기는 내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가능해진다.
3. 나를 우리를 위해 내가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늘 최선으로 일하고 보살피며 살고 계시는 내 부모님을 오늘 집에 찾아오신 반가운 손님처럼 마음으로 안아드리고 예쁘게 말하고 다정하게 행동하는 예의와 질서를 꼭 지키며 살자.
-> 이런 마음으로 다가오는 자녀는 누구에게라도 공손한 내 삶을 유지하며 늘 맑은 모습을 유지한다. 그 누구가 아닌 흐트러지지 않는 나를 살피며 좀 더 나은 생을 살아간다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자녀들의 시험과 기상과 하교하고 집으로 귀가 하기까지 이 세상 부모가 함께 하는 순간은 그저 자녀와 가족을 믿으며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는 것과는 분명 다른 부모의 본능이다. 해야 할 정성이므로 보다 체계적인 좋은 습관과 태도 그리고 마음을 가꾸며 사는 사람 즉 지성으로 함께 한 시간을 보내며 우리는 너와 내가 그러한 삶의 결을 추구하는 내가 될 수 있기에 다른 배움이나 지식의 깊이와는 차원이 다른 기본이며 기품을 지닌 자의 미래가 바로 여길 가리키고 있다.
결국에는 부모와 자녀 모두가 자신의 길을 향하는 인생길을 사는 것이 삶이다. 내가 가야 할 인문의 본질이며 어떠한 불필요한 것들과 불편한 내면적 현실에서 잠시 돌아와 또 살아갈 숨을 쉬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매일 글과 하나가 되어야만 견딜 수 있는 나의 일이며 삶이 글이자 글이 삶이 라도 되어가는 인생의 여정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그래. 여기에서 모든 게 내 잘못이라 말하는 부모가 되고 싶지 않을 나로 돌아가는 길을 사는 부모의 일상을 말하고 싶다. 잘 알지 못해 부족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내가 많이 미안하다는 말도 반은 맞고 반은 옳지 않은 말이다. 어떠한 퍼붓는 저주라도 내리는 거친 소낙비 같은 뼈아픈 감정의 경험과 아픈 현실 속에서도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 가는 길만이 이 세상의 올바른 어른이자 좋은 부모이며 한 사람이 보내고 견뎌 내면의 힘을 내며 살아갈 수 있음을 나는 아니까.
2023.10
지성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강의와 함께 하세요.^^
https://youtube.com/@user-pg2et6bj5p?si=lpqUEqM59mMK0E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