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대 2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낭송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공부를 읽고 엄마 필사

2. 66일 자존감 대화법 286p를 읽고 중3 필사


내가 좋은 것만 생각하면 하루가 좋아진다.

한 줄 문장

“생각한 대로 된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6.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7. 마지막 질문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똑같이 2개씩 평일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 시간이 1시간쯤 걸린다. 볶음밥을 해도 찌개를 끓여도 가끔은 샐러드 식단으로 준비하거나 마실 차를 우려 내 물병에 담을 물과 과일 접시까지 나름 간소화된 아침 메뉴를 차리며 돌아가도 늘 걸리는 시간은 이쯤을 필요로 한다.


그렇게 준비하고 두 이이의 기상 시간이 될 무렵 집을 나서며 옆집 아저씨와 함께 엘베를 타며 인사는 나누지만 한 참을 그 안에서 있다 보면 1층 버튼을 서로 누르지 않고 멍하니 있을 때 엄마집을 오기 갈 때도 혼자공간에서 단몇초동안 이미 누른 버튼이라 기대하며 믿고 그냥 서있을 때 가 있다.


우리가 독사를 하며 멈출 지점을 찾아 자꾸 멈춰야 한다는데 일상의 엘베를 타고 내리거나 오르기 위해 이렇게 멈추게 되는 것 역시 사색으로 가는 일환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누르지 않으면 계속해서 멈추어있거나 꼭 눌러야 도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며 순간이 모든 정지되는 건 동작 버튼 누르기를 시도해야 분명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


삶은 그리 오고 가는 것 내가 가는 지성 길의 버튼들이어쩌면 내 삶에 꼭 필요한 작동 버튼이라 여기는 일상의 가장 소중한 곳으로 연결하는 영혼에 지문을 찍는 나의 끝없는 소망의 기도가 가는 길의 시도와 같다.

지성들은 어쩜 그렇게 삶의 귀한 언어를 찾아 이처럼 후세와 현재에 전할 수 있는가.


그래. 살고 싶어 나오는 내 영혼의 지장이라면 언제나 소중한 공간에서 늘 가장 맑게 찍으며 철저히 영과 육신을 살피며 살아가겠다.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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