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하지 않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중년이라서

오늘의 인문학 낭송 (11분 43초)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낭송 글 전문입니다~

1. 하겠다는 마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2. 사색이 자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3. 김종원 작가 서울 무료 공개 강연 안내입니다

4.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4줄의 공식

5. 남편의 예쁜 말 한마디가 아내를 행복하게 하고

아이의 자존감까지 키웁니다

6.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낭송


중년 이후 아니 지성과 함께 하며 다름이 아닌 책을 사는데 내 지출이 가장 많은 투자를 하며 내 생에 가장 가치 있는 나날을 보내며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글 쓰는 초창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더 많이 세상에 전파하고 싶은 마음에 각종 책 나눔 이벤트를 시도했던 건 나 하나에서 둘셋으로 이어지는 좋은 글과 책을 세상의 부모와 아이 누구든 대중에게 소개하고 그것을 가져가 이 좋은 것들을 꼭 필요한 곳을 향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했었으니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책도 어디론가 발길을 가고 어쨌든 내가 실천하는 독서와 필사 낭송 글쓰기가 가장 소중한 나의 선물이라는 걸 절실히 아파해가며 질문하는 한 사람이 이루고 싶었던 삶에서 소중한 일과 꿈 삶의 전부를 다르게 살아가는 자의 오늘을 살게 하는 거라는 것도 한 작가님의 길을 따라 걷는 하나의 믿음과 희망 속에서 자라는 소망 담은 진실처럼 세상 모두의 잡음에서 고요한 나의 길을 걷게 하는 중심이 되어있다.


좋은 걸 알지만 내 것이 되지 못하는 건 독서건 일이 건 내가 하기 나름인데 좋은 걸 알면서도 한 번 읽고 그것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내가 그것에 미쳐보겠다는 이전의 나를 바꿀만한 의지와 시도는 물론 가치에 나를 투자하는 마음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 일이다. 내가 지금 가장 소중히 아끼는책을 세상에 보낸 건 후회한 적이 없다. 그 좋은 걸 가지고도 그저 읽고 내려두었다는 것에 나는 아쉬울 수 있으나 그렇듯 늘 했던 나의 그때를 후회하거나 내가 잘 못 한 일이었다고 나를 자책하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내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며 사는 순간이 내가 더 잘 살고 싶어 지는 꿈을 꾸기에 좋았으므로. 그렇게 삶에서 가끔 구입해 본 나를 위한 옷과 신발 가방으로 보여주기 위한 삶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노력하거나 힘써 관리해 한번쯤 가져보는 것도 나를 위한 선물인 것이 잘못은 아닐 테니까. 그러나 그것을 해보고 그것에서의 보다 나은 자유를 찾으며 산다면 부티가 아닌 귀티스러운 나로 가꾸어 가는 힘 역시 그렇게 해보고 알게 되는지성에게서 발견한 귀한 배움의 선물이니까.


일상에서 삶의 지혜의 역사를 구하는 책을 사느라 구입한 비용과 인문학 사색 여정으로 가는 과정을 산책하며 내가 글과 책을 더욱 소중하게 읽고 보고 쓰는 지성을 향하는 진심을 배울 수 있었으니 가진 게 없어서 중년이며 가능한 고독을 내게 줄 수 있는 지적으로 풍성한 중년을 창조하며 살 수 있는 게 아닌가.


해보고 배워 기는 것들 자기가 좋다고 여기는 작가님의 글이 좋아서 삶에서 늘 도움이 가득해진다면 단 한 권에 그치지 말고 지성의 모든 시간과 들인 순간을 함께 안는 마음으로 다른 것 아끼며 책을 더사서 매일 함께 하며 실천해 보라. 분명 가치를 지닌 투자가 될 겻이며 이전과 다른 독서를 경험하는 세상에서 가득한 질문이 별처럼 내려와 깊은 지성을 질문하며 살 수 있도록 내가 나를 깨우는 진짜 독서를 실천하는 길에 가까워 질 것이다.


2023.10

김종원 작가님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의 공간입니다.

https://youtube.com/@user-pg2et6bj5p?si=mOp6kZhgmAEe3h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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