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부모 인문학 수업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66일 자존감 대화법 88p를 읽고 중3 필사
내가 언제 끝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끝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한 줄 문장
“할 수 있냐 없냐에 관점을 두자”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2 필사
6. 매일 인문학 공부
7.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큰 애는 오늘까지 시험이 있고 자리 잡은 다래끼가 불편해 보이지만 병원에 갈 시간이 맞질 않으니 불편함을 이끌고 하루를 사랑해야 한다. 화요일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니 안과를 다녀와야 보다 가벼워질 수 있겠다. 이런데도 아이는 깊은 밤과 새벽 책을 보며 자신에시간에 집중한 것 같아 아이는 정말 스스로의 시간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참 대단하며 대견한 면을 보여 준다. 아이의 학기 특히 지난주 아이가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면역력이 떨어져서일까. 뭐 음식이 해가 되었을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라서일까 잠시 엄마로서 아이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없어 사이사이 지난주를 떠올려보기도 한다.
아이는 오늘 보다 일찍 마쳐준 마지막 수업 지도 교수님 덕분에 (이런 날에는 일찍 집에 가야하지 않느냐는 ) 뭐 지방이 집인 학생들은 다니러 갈 수도 있을 테니
집쪽으로 도착해 줌 수업이 끝나자 집에 도착한 나와 거의 시간이 비슷 해 인과를 다녀올 수 있었다. 지금 빨갛게 부어 있어 일단 약을 복용한 후 가라앉을 수도 아니면 다시 내원하라고 해 약만 받아왔다.
기다리고 가고 있을 수 없는 곳을 그래도 기다리다 그냥 지나가있는 즐겁지가 않고 다시 살아나지 않은 무기력한 일이 다시 돌아간다. 가까이 갈 수 없으니 기다리지 않은 것이 현명하니까. 가까운 마음 거리 이제는 더 멀어지는 길만 남아 있는 것 같아 글길이 늘 더 멀어만 가는 것을 늘 내가 가리고 싶지 않다가도 나는 다시 출렁이는 풍랑속으로 가라 앉는 순간이 멀기만 하다.
2023.1 10
엄마 필사
중3 필사
대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