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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Feb 02. 2021

예비 중학생 아이의 필사.43

김종원 저 매일 인문학 공부

137p. 를 읽고


예비 중학생 아이의 생각


현명한 선수들은 대처할 수 있다.

위기에 빠졌을 때 말이다.

현명한 선수들은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항상 조심한다. 현명한 선수들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한 줄 문장

“현명 해지가는 어렵다. 그러나

현명해지면 모두에게 존경받는다.”


2021.2.2


아이나 어른들이 하나를 하더라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행동을 하며 사는 삶이 철학이며 인문이다.

아이는 요리하기를 좋아한다. 최근에는 마트에서 6.300원 하는 닭을 한 팩 사서 김치를 넣고 김치 찜닭을 만들기로 했고 나는 물에 한 번 데쳐서 쓰지만 아이는 우유에 담그고 당근과 마늘을 넣으며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시간과 양념 간만 내가 살짝 도우며 한 끼 근사한 한 끼 예술을 완성했다. 아이들 식사도 청소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어떻게든 아이와 부모만이 창조할 수 있는 시간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하나를 질문하는 아이는 또 다른 희망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발견한다.”

엄마도 매일 책을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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