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부터 시작하면 좋을 <마음 우체국> 인문학 프로그램

하단 스몰빅 클래스 안내 링크에서 매달 새롭게 신청가능

by 김주영 작가

Jan 7. 2024

https://youtu.be/voIlJltS3Sw?si=p5l5aJuEY4ZN5bBk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하루 한 줄 교환일기로 근사한 부모 되기 1월 마음 우체국 신청 안내입니다

2. 본 적 없지만 내가 유일하게 믿는 사람

3. 육아의 끝에 가 본 부모만 아는 12가지 진실

4.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낭송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인문학 전통 30년 100권의 책을 집필하신 지성 김종원작가님과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 작가님이 진행하시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교환일기와 플래너 포스트잇을 활용하며 마음 우체국에서 시작하실 소통 프로그램 안내를 보며 아이들이 많이 자란 나로서 매일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와 질문 워크북과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필사 글로 받아보는 자녀와의 쓰기가 무엇이 다를까 생각하다가 마지막 신청일마감이 다가오며 가야 하는 한 가지 질문에 다다르며 신청했다.

어떻게 무엇을 진행하는지 마음 우체국 방식과 매뉴얼대로 하는 것이 나로서는 생소하기도 하고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하는 것들이 나는 자유스럽지 않기 때문이지만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둘째와 큰 아이와 함께 실천하며 발견하게 될 새로운 날을 소망해 보기로 하지만 골든 타임시간을 지나는 시간들을 내가 미리 무엇을 정하고 짐작해서는 안되기에 3년의 인문학 다이어리 독서 및 필사와 낭송의 기록에서 한 해 중일부란이 남아 있는 여분 중에 조금 남은 인문학 다이어리처럼 엄마와 자녀가 손잡아 가는 인문학 수업에는 늘 이유가 없을 우리의 긴 이야기가 될 테니까.

신청 방법대로 내 폰으로 시도해 보는 네이버 페이 결재가 나는 처음이었다. 둘째의 시간을 빌리며 가는 길을 물어 마감 마지막 날에 갈 수 있는 길을 따라 신청이 가능했다. 늘 그렇듯 휴대폰 명의 부분인데 하다 보니 본인과 다르게 등록인 정보를 나로 설정해도 되는 것 같아 좋았다. 그래 이제껏 걷던 길에서 또 다른 향기의 길을 한 번 가보자. 가보면 분명 찾게 될 것이고 내가 가는 그 길에 도착하려는 의미와 가치가 이끄는 지성과 조승우 작가님이 품은 체계적 시간과 공간 공부는 물론 스스로 계획에서 실천하기 조승우 작가님과 김종원 작가님의 직접 소통 OT와 줌강의를 매일 밴드를 통해 나와의 약속을 스스로 지키며 점점 나에게로 가까워지는 근거의 힘을 찾게 됩니다. 그 수많은 성공의 길을 그간 가보지 않은 지적 공간의 길을 가보는 새해를 설정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성장이 늘 기다려 주지 않지요. 우리의 골든 타임 부모와 내가 꼭 가야만 하는 상상에서 실천하며 꿈과 생각한 것들을 모두 이루며 살게 하는 꾸준한 성장 학교에서 이 세상 모든 자녀와 엄마를 언제나 기다립니다. 오실 수 있도록 이곳에서 늘 마음 우체국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