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대본 없는 단 하나의 드라마가 존재한다

마음 우체국 인문학 강의

by 김주영 작가

Jan 13. 2024

https://youtu.be/AhdE5 ycG0 W0? si=LSzRlnbwKcmHE7 fD

인문학 좋은 글 지성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니체가 삶이 힘들어질 때 되새겼다는 문장

2. 행복의 가장자리

3. 내면에 힘을 키워 자신을 지킬 용기를 주는 말

4. 김종원 작가님 기적의 필사법

5. 삶의 시, 바람이 분다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11분)

세상에서 대본 없는 드라마가 육아이며 자신의 삶이며 인생이다. 그 이유는 앞으로 살아가야 할 자기의 나날길을 나만의 작가가 되어 써가야 하는 세상과 신이 할 수 없어 남겨 우리에게 대신해 줄 수 없을 가치의 주제로 남겨준 위대한 이유일 것이다. 가끔 해외 영화를 시청하며 화면에서 보이는 자막을 볼 때 말과 글을 순간에 맞는 언어와 문장을 표현하는 그들의 자유스러운 한계를 자주 느끼곤 한다. 반면 우리나라에도 예쁜 말과 표현이 참 많은데 그것을 잘 찾아 쓰지 못해 단조로운 언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게 늘 아쉬움의 질문이었는데 알면 일수록 삶에서 가득한 지혜들이 우리가쓰는 말과 언어를 공부하며 삶의 모든 일들이 해결되는 걸 경험한다.

그렇게 마음 우체국이라는 인문학 장기 프로그램이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하루 한 줄 교환일기와 플래너 메모장을 안고 탄생했다. 이 세상 많은 엄마들이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과 조승우 대표님의 울타리 안에서 한 가정에서 쓰는 말과 단어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시작되었고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학적 삶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마음 우체국에서 깊은 밤시간까지 줌 강연이 진행되었다.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을 공부하는 엄마를 보며 내 아이도 스스로 자신의 일상을 공부하며 사는 삶에 가까워진다. 세상이 살기가 힘들다고 해도 말과 글을 수정하고 정리하며 인간은 그럼에도 살아야 하는 살고 싶은 내 안에 용기를 내며 몸이 커지듯 마음과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으로 이어진 육아와 자기 계발 결국 성공으로 가는 교양 프로그램 <마음 우체국>에서 보다 나은 나와 자녀의 올바른 삶의 태도와 습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