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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ul 06. 2024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의 공통점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의 여정

마음 우체국 7월 리더 라이브 조승우 작가님 과학생 리더와의 OT

https://youtu.be/qFI9VLxg6OQ?si=rjDu6g3XHV0Tsa1D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

1. 김종원 작가님의 하루 10분 인문학 수업

http://pf.kakao.com/_xmEZPxb

2.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면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3. 나도 내 부모에게 들어본 적이 없어서 내 아이에게 들려주지 못하는 따뜻한 말들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9분 42초)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의 공통점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누구일까?”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7월 마음 우체국의 테마 주제가 철학이다. 초등학생 이상 132 명 리더들이 강의에 참석해 세상에 있지만 흔하지 않을 철학이라는 의미에 다가가는 학생과 조승우 작가님의 수업을 함께 한다.


인간은 살아가며 매 순간 맞닥뜨리는 선택의 딜레마에 빠지며 산다. 알기 쉽게 친구들의 반장선거에서부터 우정을 위해, 아니면 공약이 좋은 친구를 뽑아야 할까? 계속되는 생각과 고민후 선택을 해야 하는 질문이 삶 속에서 계속되기에 곧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의 철학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해 주셨다.


현대판 유튜브처럼 기원전 그리스 로마 시대의 콜로세움 신전에서 인간의 시청각 교육이 시초라는 것 어쩌면 고전 철학의 옷을 입는 남다른 강연을 함께 하는 초등학생 시절부터의 교육적 노출과 흡수가 얼마나 근사한 시작이며 발단을 알리는 산 교육적 환경이며 공간인가


생각하며 산다는 것 더구나 지성과 철학을 논하며 사는 학생들의 시작부터가 남다른 우리의 기본 교육이 되어야만 이 나라의 문화와 의식 수준이 높아지며 결국 나를 사랑하고 성장하며 사는 생각과 질문 지혜를 안고 사는 마음이 간결하게 지키며 사는 내가 될 수 있다.


그래 똑똑한 사람은 곧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다. 항상 리더와 구루 학생과 부모의 강의에 참석하며 오늘도 듣고 보며 알지 못 한 더 큰 세계를 경험한다.


“판단력과 선택”

(Good Judgement)


선택이 더 좋은 현실과 내일을 만드는 덕분에 결국 우리에게는 지성이며 지혜 를 사랑하는 사람이 곧 철학에 옷을 입는 한 사람이다. 월간 마음 우체국에서는 매일 자녀와 부모가 교환일기 플래너 포스트잇에 마음을 기록해 글로서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사랑을 전하며 산다. 곧 인문학 책을 보고 읽고 필사하고 낭독하며 인간은 느리지만 가장 확실해지는 철학의 세계를 경험하며 실천하고 배우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도 어제도 고1 아들에게 교환일기에서 쓴 글의 맥락과 같아 차오르는 뜨거움의 온도를 느끼는 한 줄 문장을 보며 나 참 잘살고 있는 나에게 고마워진다.


위의 질문에 너 자신을 알라 라며 소크라테스가 화답한다. 깊어가는 밤 바로 나 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자는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 작가님의 금보다 귀한 지적 자본과 근사한 깊이의 질문하는 삶으로 초대하셨다. 그래 삶을 보다 잘 살고 싶다면 내가 나를 진정 알아야 한다. 무엇이 강하고 약한지 강점과 약점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삶의 길을 살 줄 안다.


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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