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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Feb 22. 2021

예비 중학생, 고3 아이의 필사. 63

김종원 저 매일 인문학 공부

1. 예비 중학생 아이의 생각

매일 인문학 공부 286P. 를 읽고


자신이 유명해지길 바란다면

지금 하는 노력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이

더 의미가 크다.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노력만큼 결과가 바뀐다.


한 줄 문장

“하루 빠지는 순간 손실은 배가 된다.”


2.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김종원저 문해력 공부 177p. 를 읽고


다양하게 바라보는 관점은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지만

내재된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하게 바라보면 세상이 재밌게 보인다.


2021.2.22


둘째는 하루 한 번의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알고

스스로 알아서 행동하기에 정한 것을 미루거나 그 일을

하지 않는 법이 없다. 오늘 아이의 필사 생각에서 자신의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가 있다.

큰 아이가 현관에서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애휴, 거울이 왜 이렇게 지저분해.

엄마, 거울 좀 닦아야겠어요.”

살림만 하며 사는 동안에 내 집에 방문한 손님들 대부분이

이렇게 응수하며 집으로 들어서곤 했다.

“앗,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나요.

어쩜, 이렇게 반짝거릴 수가 있죠?

그냥 들어서기가 왠지 미안해서요.”


그때와 지금 내 생활이 변화 된 다름의 기준은 이렇게 바뀌었다. 지금 내게 ‘1순위’ 는 벽에 쌓인 먼지를 닦기 위해 전체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하며 매일 마음과 생각을 닦는 일이 먼저다. 날씨가 쾌청하면 집안에 쌓인 먼지가 더 잘 보이게 되고 하나씩 치우는 일을 조금씩 나누어서 여러번에 할 수 있는 것처럼 마음과 생각의 자리가 투명할 수 있도록 먼저 해야하는 있는 일이 바로, 양서를 읽으며 ‘하루 10분 인문학 수업’ 을 통해 더욱 발전해 가는 삶을 자신에게 놓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지금하지 않아도 가능한 일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분하는 것부터가 나를 살게하는 힘이다.”


예비 중학생 아이의 필사 도서 매일 인문학 공부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도서 문해력 공부

엄마도 매일 생각을 찾습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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