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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Aug 08. 2024

“행복해 행복해 나도 너도” 근사한 아이 명함 선물

김종원 작가님 그림 동화 서평단 모집 하단 링크 안내

https://youtu.be/g04O3tIkF08?si=onEm7XpF1D5RlIM4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아이에게 들려주면 하루가 근사해지는 12가지 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용기,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낭송

(7분 45초)


와! 온라인 서점 예스 24에서 다른 책이 출발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김종원 작가님 신작 우리 아이 첫 필사 그림 동화 “행복해 행복해 나도 너도” 동화책이 집을 나서는데 문밖에 도착해 있어 반가운 마음에 깜짝이었다. 외출하려던 걸음 선채로 알라딘에서 보내온우편 상자를 개봉하는데 이 상자에도 요즘 자주 접하는 고양이 그림이 살고있다니 조선시대 숙종 임금님과영혼의 벗인 진짜 금손이가 살아 온 것 같아 행복해지는 순간을 경험한다. 귀여운 그림 책과 소중한 글이 모여 만든필사노트에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보내온 근사한 어린이 명함까지 아기자기한 동화나라에 놀러나온 마음과 몸과 눈 정신까지 맑아지는 이 좋은 느낌.


내 공간의 글을 보다가 페이스 북으로 이동하니 이런 안내문이 떠있다. 지난 글중 2개의 글을 마음대로 삭제했다니 무엇이 악성이라는 것인가. 오래 제자리의 공간을 응원해주는 문구가 아니라 경탄이 일어나는 아침 의식없는 영혼이 보내온 자동 결과물에 마음이 아파온다. 창을 넘기며 뭐라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형식의 질문에 답은 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그럴 게 아니라는 식의 답변을 해서 보내긴 했다.


그렇게 하루를 돌며 옛 시절과 현재의 지성이 보내온 한 편의 글마다에 집중하며 용기도 사랑도 일도 관계에서 보다 나아지고 성장하며 만나지는 애절한 눈빛과기슴에 적시어 내 삶에서 갈 길을 향한다.그렇게 행복을 부르고 사랑에 젖고 아픔과 치유할 내 삶에서 가능으로 이끄는 수많은 나날이 한 분의 글과 시간과 삶이 걸어온 30년 전통 인문과 사색으로 집필하신 생명의 길에서 살고 태어나기를 반복한다.


내 아이와 자신에게 근사한 명함과 지성과의 첫 필사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행복해 행복해 나도 너도 우리 아이 첫 필사 그림책

서평단 신청 이곳에서 함께 하세요->

https://m.blog.naver.com/yytommy/223537025278

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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