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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Dec 04. 2024

고1 대3 자녀와 엄마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1.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259p 를 읽고

고1 필사


바로 되는 일은 없다.

높게 세우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한 줄 문장

“쌓이고 쌓여야 한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6.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나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대3 필사


“전문가는 많이 배운 사람이 아니라 그 일을 오랫동안 한 사람이다.깊어지려면 사랑해야 하니까”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중에서>

모든 두려움의 극복과 시작이 있는 삶은 그저 하는 것이다.잘하려고 하지 않고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며 상대와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나의 속도대로 천천히 해도 된다. 세상이 모두 내게 집중한다고 생각하는 지혜의 언어를 이 책에서 본다.


고요한 공간 나와 만나는 곳은 분명 다른 정적이 흐르기 마련이다. 12월 출발한 교환일기 쓰기 언어의 정원 밴드 첫날 처음 인사를 나누듯 반가움에 소통을 이어가고 싶었고 고요의 산책에서 나와 자녀와의 질문에 깊어가는 근사한 공기를 스스로 만날 수 있는 조우의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이.선명하다.


겨울을 즐기는 동백 꽃과 겨울 바람이 불어와 꽃이 화사해진다. 꽃은 피었다가 살다가 떨어지고 가지에 다시 새길 수 없이 1년이라는 긴 계절을 인고한다. 갈길 사이에서 어디론가 나부끼는 질긴 생명력도 그걸 다시무엇으로 붙여 놓을 수는 없으며 가슴속에 자신을 새기며 겨울 꽃을 보내준 당신처럼 기억해야 한다.


해질녘 창가에 석양은 솟아오르는 태양과 같이 빠르게 솟구친다. 아들 녀석이 힘낸다며 딸기 바나나 쥬스를 주문하다가 무화과 베이글에 아이스 커피는 쿠폰을 받아 내게 건네 준다. 행복이 뭐 별건가 이런 마음 곁에서 또 살아야 할 힘을 내며 살지.


2024.12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필사

엄마 필사

대3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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