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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r 07.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75

제5회 김종원작가의 글을 낭송,필사하고 도서선물받기 이벤트 안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289p. 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지금 도전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고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라.

그리고 다시 도전해라.


한 줄 문장

“생각만 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2021.3.7


소통이 가능한 능동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스스로 사고하고 답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이의 지적 성장에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의 말이다.

매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아이와는 소통과 교감이 가능하다. 한참 예민할 수 있는 중등시절이 다가오며 예민한 사춘기, 중2병 그런 말을 실감할 수 없이 오직,

자신의 일상과 시간에 충실할 수 있는 법이 그곳에는 존재한다. 좋은 책, 작가가 마음과 눈물과 시간과 정성을 담아 써놓은 꼭 필요한 인문 교양과 어른들과 함께 읽는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충분히 생활의 규칙과 생각을 찾으며 미래를 향한 실천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 못한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도 그 세월을 돌이키기란 쉽지 않은 이유는 나와 즉 자신과의 시간을 보내는 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수 동화나 이솝우화도 좋지만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없을 때는 부모가 읽어주고 스스로 가능할 때는 하루 조금씩 읽히며 생각하고 쓰게 이끄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선택이어야하며 천권의 어린이 책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는 가장 큰 철학을 정립할 수 있다.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이 곳에서 생각을 찾습니다.

제5회 낭송과 필사하고 도서 선물받기 이벤트

https://m.blog.naver.com/mkp0821/222263071471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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